기억에 남을 광양라벤더축제와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와 광양전어축제

광양라벤더축제와 함께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와 광양전어축제 등을 살펴보자. 이번에 알아볼 광양라벤더축제와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와 광양전어축제는 광양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먼저 광양라벤더축제는 광양시가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농업의 다각화를 위해 라벤더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해마다 조금씩 규모를 늘여가고 있다. 앞으로 국내 최대의 라벤더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에 '사라실 영농법인'이 시범 조성한 라벤더 단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라벤더 단지가 보랏빛 향기로 가득 차 나비, 벌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끌고 있다. 라벤터의 꽃말은 '침묵'이며, 꽃밭 속에서 세상 시름에 흔들려썬 마음을 진정해 보는 것이 아떨까? 광양라벤더축제는 5월 말부터 6월 말경 만날수 있을 예정이다.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와 광양전어축제는 가을에 펼쳐지는 축제로 올해 일정이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작년 축제를 살펴보고 올해 축제를 기다려보도록 하자. 먼저 2017년에 펼쳐진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광양시 광양읍 남동길 6 서천변로 111 서천변 일원에서 광양시 주최로 펼쳐졌다. 광양천통숯불구이를 관광상품화하여 지역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광양음식의 참맛을 널리 홍보하여 광양숯불구이의 명성을 높이고 맛의 고장, 살기 좋은 광양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행사장 인근 맑은 물이 흐르는 서천에는 섶다리와 물레방아, 그리고 분수와 원두막을 설치하여 추억속의 고향풍경을 재현하였다. 코스모스 꽃길로 가을의 화려하게 물드는 광양을 찾을 수 있다.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의 다양한 행사에는 은어를 잡아라, 풍물단 길라잡이, 생활체조 경연대회, 광양여성 합창단, 모듬북, 개막식, 축포, 축하공연, 전남지구 JC 특우회 우정의 날 초대가수, 광양 예총 공연, 젊은함성의 촉제 락 페스티벌, 보물섬아나바다 페건전지수거대회, 선샤인팝 오케스트라, 광양을 대표하는 시립 국악단, 빔병철과 함께하는 맛대 맛, 광양시립합창단, 밸리 댄스 스포츠, 코스모스 가요제, 재능 기부 색소폰 오카리나, 의용소방대 노래자랑, 포에버윈드 오케스트라 공연, 청소년 페스티발, 통기타 7080 등이 펼쳐졌다.  

 

 

광양 전통숯불구이축제의 부대행사에는 한우고기 판매장 운영, 은어잡기, 소망풍등 날리기, MBC 신나는 오후 녹음, 페이스페인팅, 죽석 팔씨름 대회, 가훈써주기, 전통 떡 만들기, 소원등 달기, 다문화 푸드코너, 119안전체험장, 도자기 체험, 포토존 운영, 가족사진 등이 있었다. 광양불고기는 "천하일미 마로화적"이라 하여 청동화로에 참숯불을 피우고 구리석쇠에 잘 손질된 한우를 구워먹는 것으로 그 맛이 천하에 최고의 마시으로 평가되고 잇다.

 

 

광양전어축제는 2017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무접섬광장에서 광양시 주최로 펼쳐졌다. 광양전어축제는 망덕포구의 아름다운 전경과 더불어 전통민요인 광양전어잡이 노래를 계승발전시켜 지역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할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었다. 첫째날에는 광양시립국악단 공연, 광양전어가요제 예심 및 축하공연, 둘째날에는 진월풍물단 사물놀이, 정어잡기 체험, 전어접이소리 시연, 개막식, 전어가요제 본선 및 축하공연, 셋째날에는 전어잡기 체험, 버블 마술쇼, 국악한마당, 중국기예단 공연, 광양시립합창단 공연, 불꽃쇼 등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