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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예술로 산책로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즐기세요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5. 25. 23:00


예술로 산책로는 2018년 5월 5일부터 6월 23일까지,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3길 45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다채로운 야외 공연 프로그램인 <2018 예술로 산책로>를 청와대 사랑채 앞 분수대 광장에서 선을 보인다. 예술로 산책로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산책길이라는 의미이며 넌버벌 퍼포먼스, 퓨전국악, 재즈, 밴드, 클래식,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5월 26일은 라 프리마베라, 아이보리 코스트, 빅맨싱어즈, 6월 2일에는 크로키키 브라더스, 백자, 브라스통, 6월 9일에는 퍼포머 준, 오드 트리, 퍼니밴드, 6월 16일에는 사이다, 마술사 현철용, 전기뱀장어, 6월 23일에 무악풍류, 더 모스트, 디아트커넥션 등이 열린다.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및 청와대, 한국전통문화 등을 내 외국인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연간 약 6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2017년 6월 부터 청와대 앞길이 전면 개방되어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사랑채 인근에는 청와대 앞길, 경복궁 등의 관광지가 있어 방문객들은 공연 감상과 함께 일석이조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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