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2018 마을 주민이 직접 꾸민 여름축제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는 2018년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는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37 강지리에서 강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자체적으로 조성한 8만㎡의 해바라기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번 여름 여행으로는 아름다운 강주의 해바라기 밭을 만날 수 있는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를 찾아가 보자. 강주마을발전회 주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사진출처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의 주요행사에는 식전행사로 색소폰 공연, 식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벤트 행사로 골든팝스 공연, 어린이 댄스왕 선발대회, 해바라기 골든벨, 아싸! 빙고게임, 버블버블 체험놀이, 해바라기 현장노래방 등 농, 특산물 판촉행사, 체험행사, 무료시식 행사 등

 

< 사진출처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

 

함안 악양둑방길은 탁 트인 드넓은 둔치, 유유히 흐르는 남강과 모래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울창한 갯버들 숲과 새벽녘 피어나는 물안개, 해질녘 노을이 어우러져 낭만과 추억을 길어올릴 수 있는 곳, 가요 처녀뱃사공의 사연을 간직한 약양루와 인근 둑방을 함께 둘러보면 더 없이 좋은 곳이다.

 

< 사진출처 함안 강주 해바라기축제 >

 

악약 둑방길은 왕복 6.5km로 악양둑방 계적별 화종으로 봄곷에 수레국화, 안개초, 끈끈이대나물, 콘포피, 튤립, 꽃잔디 등, 가을꽃에는 코스모스, 국화 등, 다년생으로는 후록스, 원추리, 동국, 구절초 등이 있다. 주변 구경거리로는 풍차주차장, 비행장삼거리, 갯버들군락지, 강변흙길, 자전거대여, 풍차주차장, 악양루, 처녀뱃사공노래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