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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락페스티벌은 2016년 9월 24일부터 2016년 9월 25일까지 2일간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 중앙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렛츠락페스티벌은 2007년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처음시작되어 올림픽공원 잔디마당,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옮겨가며 진행하다가 2010년 4회부터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하여 왔다. 2016 렛츠페스티벌에는 어느때보다 출연진이 풍성하다. 최종라인업을 살펴보면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을 시작으로 인기 여성 싱어송라이터 루시아, 홍대 1세대 인디밴드 레이지본 등 최종라인업 합류팀을 비롯하여 YB, 국카스텐, 장미여관,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자이언티, 노브레인, 이승열, 이승환, 정엽, 김필 등 이미 합류된 가수들까지 어느 한팀 소홀히 할 수 없는 출연진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이 어떤 공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2014년 부터는 각각 다른 컨셉과 장르를 가진 두개의 무대를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렛츠락페스티벌을 선보이고 있다. 렛츠락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이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과 같은 청춘과 열정, 가을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렛츠락페스티벌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하는 자리이다.

 

 

렛츠락페스티벌의 3가지 CONCEPT 는 모두 함께 뛰고 즐기며 스트레스와 문화생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ROCK THERAPY를 함깨한다. 자전거 타기 캠페인, 헌혈증 모으기 등을 진행하며 보다 건강한 생각과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LET'S SHARE HEALTHY MIND, 열정, 청춘, 자유를 상징하는 PEACE STAGE에서 락스피릿을 마음껏 발산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락킹한 무대 LET'S LOVE, LOVE, LOVE 를 펼친다.

 

 

렛츠락페스티벌 무대에는 중앙잔디광장에 LOVE STAGE가 있으며 가을의 기분좋은 선선한 바람, 높고 맑은 하늘과 같은 낭만, 사랑을 상징하는 LOVE STAGE는 낭만 가득히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기대하며 감성충만한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 잔디마당의 PEACE STAGE 에는 여름의 눈부신 햇살, 끝없이 펼쳐진 짙푸른 잔디와 같은 열정, 청춘, 자유를 상징하는 PEACE STAGE 에서 모든것을 마음껏 발산하고 즐길 수 있는 락킹한 무대가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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