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는 올해 제 22회로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9일간 만날 수 있다. 이번 무주 반딧불축제는 무주군 일원의 마을로가는 축제장, 축제주제관 예체문화관, 전통공예문화촌, 지남공원, 남대천, 반디랜드 등지에서 열리며 이번 2018년에는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전라북도 무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무주 반딧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이기고 하다.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되어 있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한다. 주요행사로는 환경, 곤퉁 체험행사, 문화, 예술, 놀이 행사, 민속체험, 먹거리행사, 연계, 부대행사 등 다양..
세계 조롱박축제는 세계의 희귀한 형형색색의 각국의 박들이 초록빛으로 물든 알프스마을 2.4km에 달하는 긴 터널에서 세계 박공예품 전시관으로 2018년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알프스마을 축제장 일원에서 알프스마을 영농조합법인 주최로 펼쳐진다. 작은 산골 알프스마을에서 즐기는 소박하고 시골내음 가득한 이색적인 전통 박 음식도 마련된다. 놀거리에 페달보트, 롤러볼, 아쿠아시소, 소금쟁이튜브,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시원한 워터파크로 변신한 알프스 수영장, 산골짜기 마을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물놀이와 산 그늘에 자리한 평상에서 냇물에 발 담그고 느끼는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축제장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전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를 찾아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추억과 체험, 연..
창원 맥주축제인 창원비어&뮤직페스티벌은 2018년 7월 23일부터 7월 29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이창구 원이대로 362 대원동의 창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과 옥외전시장에서 (주)인투커뮤니케이션 주최로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비어티켓권은 현당가가 10,000월이다. 얼리버드 사전예약 or 소셜커머스 이용시 10% 할인이 된다. 특별협찬은 HITE가 한다. 창원비어&뮤직페스티벌은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소 부족한 지방도시에서 현재를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여름 무제한 맥주파티와 이색적인 안주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페스티벌이다. 작년 처음으로 시작된 창원비어&뮤직페스티벌은 여름에 갈 곳이 마땅찮은 젊은이들과 창원시민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여름축제의 장으로..
봉화은어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2018년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 민 내성천 일원에서 봉화군 주최로 펼쳐진다. 은어는 조선새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민물고기이다. 특히 오염되진 않은 낙동강, 섬진강 등 하천 상류의 청정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다. 산이 많아 나무가 많고 나무가 많아 물 좋고 공기 좋은 봉화에서 한여름을 제대로 즐기면서 청정 봉화의 맑은 물 속에서 은어와 함께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족해질 것이다. 낙동강과 한강수계 최상류에 위치한 봉화군은 은어의 청정 이미지를 테마로 한 국내 최고의 여름문화축제를 매년 내성천 일원에서 학생들의 여름방학이자 직장인들의 휴가철에 맞추어 봉화은어축제를 개최하..
영월동강축제는 2018년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강원 영월군 동강둔치 일원에서 영월군청 주최로 펼쳐진다. 옛날 한강을 따라 한양까지 운반되던 뗏목을 소제로 동강뗏목이 철도 등 교통의 발달과 경제발전으로 연료사용이 장작에서 연탄으로 바뀌면서 점차 사라졌으나 60년대까지 남한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생활수단이자 교통수단이었다. 숱한 사람들의 땀과 애환이 배어있는 삶의 모습을 재현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자 1997년 첫 회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천혜의 비경 동강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단종대왕, 김삿갓에 얽힌 역사, 문화 탐방과 래프팅, 행글라이딩, 페러글라이딩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테마관광도시 영월을 적극 홍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장은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61-9번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