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는 2018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에 위치한 호로고루에서 펼쳐진다. 고구려를 대표하는 호로골루에서 노랗게 피어난 해바라기 꽃밭과 함께 연천을 둘러보자,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라고 하며 8월과 9월 사이에 피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2m 가량 키가 자란다고 한다. 해바라기 씨앗은 그냥 먹거나 기름을 짜서 먹고, 줄기는 지혈이나 진해, 이뇨에 약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 기다림이라고 한다. 호로고루 홍보관은 고구려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곳으로1층에는 역사관, 2층은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전시관에는 고구려군이 쌓음 로로고루와 성의 형태, 성의 중요성, 축성과정들을 발굴 당시의 사진과 함께 그림 등을 곁들여 보여주고..
축제
2018. 9. 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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