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효석문화제 눈부시게 찬란한 가을의 길목에서 만나다
평창효석문화제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메밀꽃 '메밀꽃 여행'으로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9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사)이효석문학선양회 주최로 올해 제20회로 펼쳐진다. 효석문화제는 현대 단펀소설의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의 작품배경지인 봉평에서 자연과 문학이 함께하는 축제로 메밀과 소설의 내용을 담은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평창효석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의 2018문화관광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었다. 사랑스런 메밀꽃의 세계로 몸과 마음을 함께하여 찾아보자. 효석문화제는 백일장을 비롯해 시화전, 문학의 밤과 같은 문학 프로그램,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메밀꽃밭 둘러보기,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 등의 자연 프로그램, 전통 메밀 음식 만들기,..
축제
2018. 7. 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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