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걷기축제 2018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만나세요

한마음 걷기축제는 2018년 10월 28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서울출입국, 외국인청, (사)건강사회운동본부 주최로 펼쳐진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정부합동 고충상담 한마음 걷기축제이다. 국내 거주 내, 외국인 고충상담, 법룰상담, 건강캠프 등의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개회식에 오프닝 공연, 개회사 및 환영사, 공모전 시상식, 코스 및 이벤트 안내, 몸풀기 체조, 공식행사에 참가자 체험존 참여, 국가별 만남의 시간 제공, 문화공연, 상시프로그램으로 완주 및 대기, 건강캠프, 사회통합 기초질서 지키기 공모전 전시회, 폐회식에 폐회선언, 경품추첨 등이 있다. 걷기대회, 체험존, 법률상담, 고충상담, 무료건강진료, 추첨행사, 개회식, 폐회식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에는 개회식, 폐회식,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에는 이민자 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다양한 모습의 이웃들이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하다. 서울출입국사무소와 건강사회운동본부는 세계인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을 새롭게 열었다. 한마음 걷기 축제는 한구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이민자 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모든 외국인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함께하는 곳은 재한 외국인의 실질적인 권익증진을 위한 정부합동 고충상담으로 2007년 부터 법무부 등 5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 단체,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범정부적인 합동 고충상담이 있다.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 출입국, 취업, 의료,  법률, 노동, 가정폭력 등 구내 생활 적응에 필요한 각 사례별 고충상담이 진행된다. 참가부서는 법무부 서울출입국, 외국인쳥, 교유부 지방교육청, 고용노동부 지방노동청,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정자치부 시군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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