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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가 올해 4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그 성대한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논산 갈만한곳이자 4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논산딸기축제. 논산딸기축제는 친환경 재배농법으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청정딸기를 추구하는 논산의 대표적 축제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 과일인 딸기를 전국적으로 소개하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새콤달콤한 맛에 빨갛게 익은 딸기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대표적 봄 과일 중 하나로, 특히 논산 청정딸기는 그 맛이 전국적으로 알려질만큼 달고 맛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2017 논산딸기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2017년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논산시민공원과 공설운동장, 관내 딸기밭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논산딸기축제는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이 직접 이곳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6년 18회에 이어 올 2017년 19회를 맞이하는 논산딸기축제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축제의 인지도가 차츰차츰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논산을 방문하면서 지역 경제도 조금씩 발전하고, 소비자가 직접 논산딸기의 재배에서부터 유통, 판매하는 과정을 볼 수 있어 청정딸기로서의 신뢰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4월 여행지 추천 장소이자 논산 갈만한곳으로 이곳 논산딸기축제를 추천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4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논산딸기축제에서는 다양한 현장 체험을 축제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수확체험이 바로 그것이다. 딸기수확체험농가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직접 딸기를 수확해보고, 수확한 딸기로 맛있는 딸기잼, 딸기인절미, 딸기화분, 딸기비누 등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책에서만 보던 것들을 직접 농가에서 체험할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이보다 더 유익한 현장 공부는 없을 것 같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만 집착하는 요즘 우리 아이들이 경험할 수 없었던 무언가를 체험시켜 주고 싶다면 올 봄, 이곳 논산딸기축제를 방문하면 좋을 듯 싶다.

 

 

 

 

 논산딸기축제만 즐기고 가려니 아쉽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논산 갈만한곳 관촉사도 함께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논산 갈만한곳 관촉사는 고려 광종 19년인 968년, 혜명이 불사를 시작하면서 약 40년 후인 1006년에 완공된 고려시대의 사찰이다. 관촉사를 방문하게되면 열이면 열, 모든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불상이 있다. 바로 관촉사를 대표하는 석조미륵보살입상이다. 보물 제218호인 석조미륵보살입상은 그 높이가 무려 18m에 달하며 입상의 둘레는 9.9m인 거대한 석불상이다. 고려시대 최대의 석불입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은진미륵'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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