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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군항제에 대해서 그동안 몰랐던 사실과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등 창원 갈만한곳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등 창원 갈만한곳에 앞서 진해군항제에 대해 알아보자. 진해군항제가 우리나라 최대 벚꽃축제라는건 많은 이들이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과연 대표 창원 갈만한곳인 진해군항제의 유래에 대해서 아는이는 얼마나 될까. 창원 갈만한곳 진해군항제에 많이 방문한 이들도 진해군항제의 벚꽃과 그 아름다움에 취해 미처 궁금해하지 않은, 그 이야기에 대해 먼저 소개할까한다. 그런 후 진해군항제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창원 갈만한곳 진해군항제. 진해는 진해군항제로도 유명하지만 진해하면 많은 이들이 해군사관학교를 떠올린다. 해군의 요람이자 대한민국의 바다를 책임지는 역전의 용사를 키워내는 해군의 산 역사가 바로 이곳 진해이다. 그리고 바다하면 떠오르는 우리 민족 최고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기리는 추모제가 거행된 도시이기도 하다. 진해군항제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과 그 얼을 기렸던 추모제에서 그 유래가 시작된다.

 

 

 

 

 진해군항제는 1952년 4월 13일 진해 북원로터리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우고 그 호국정신과 얼을 계승하기 위해 추모제를 거행하면서 시작된 축제이다(두산백과 참고). 많은 이들이 진해의 아름다운 벚꽃을 상품화하기 위해 축제로 기획되었다고 알고 있지만 그 시작의 중심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 그 후 1963년,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을 이어가고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하며, 명칭을 현재의 군항제로 변경하면서 오늘날 진해군항제로 알려지게 되었다.

 

 

 

 

 진해의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기위해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부터 4월초까지 열흘간 축제가 개최되었으며, 2011년부터는 축제기간을 고정하여,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흘간 개최하게 되었다. 진해군항제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호국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아름다운 벚꽃의 풍경도 즐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축제인 것 같다.

 

 

 

 

 축제기간인 4월이되면 창원 갈만한곳 진해의 시가지는 새하얀 벚꽃으로 물들게 된다. 마치 새하얀 페인트를 도시 전체에 뿌리기라도 한 듯 동화속 설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진해군항제의 매력은 이뿐만이아니다. 특별히 축제 기간에는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었던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 영내 출입의 기회가 생긴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진해군항제 기간에는 특히 많인 이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이곳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 관련 다양한 자료가 소장되어 있으며, 실물 크기의 거북선도 관람할 수 있어 어린아이와 함께오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보인다.

 

 해마다 많은 축제가 우리나라 방방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이곳 축제장 방문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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