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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션워터파크를 시작으로 방죽포해수욕장, 그리고 모사금해수욕장까지 여수로 여행을 떠나보자. 여수의 방죽포해수욕장과 모사금해수욕장과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리는 디오션워터파크는 다도해의 아름다움과 탁트인 바다의 상쾌함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스릴의 색다른 물의 유혹이 있다. 바다위의 사우나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함께 세상의 아침을 열고 싶으면 디오션워터파크를 찾아오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유아 전용풀 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실내 워터파크가 우리를 기다린다. 칼슘황산염 지하암반수로 누구도 부럽지 않은 휴식을 다도해ㅇ를 바라보며 즐기는 스파사우나가 있다.

 

 

디오션워터파크의 실외시설로는 더블 토네이도, 다이렉트 슬라이드, 로켓 슬라이드, 워터플라이, 나인스톰 파도풀, 유수풀이, 실내시설로는 윌리윌리 파도풀, 유수풀, 실내슬라이드, 키즈시설로는 실내 쿠아 키즈풀, 실외 아쿠아플레이, 실외 딩굴러 물보트, 실내 딥블루 키즈룸이, 스파시설로는 바데풀, 뉴스파, 액션풀이, 휴식랜탈존에는 썬베드, 카바나, 방갈로, 닥터피쉬, 대여소, 수영복 매장, 게임존이, 부대/식음시설로는 카페테리아, 돌고래, 노랑강정, 롯데리아, 나뚜르, 엔젤리너스, 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 베리어스, 구슬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방죽포해수욕장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 300m, 너비 70m로 돌산도 남동쪽 해안에 있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피서지로 적합한 곳이다. 해안이 항아리 속처럼 오목하여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으며 백사장 뒷편에 200년 가량 된 소나무가 150여 그루가 울창한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 야영하기에도 좋으며 지하수도 풍부하다. 해수욕장의 개장은 7월 10일 부터 8월 20일 까지이며 주변에 무술목유원지, 도립수산종합관, 진남관, 향일암, 오동도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모사금해수욕장은 만성리검은모래해변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오천동에 자리하고 있다. 모사금해수욕장은 여수 토박이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어서 규모는 작지만 고운 모래에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아이들과 같이 가는 가족피서에 좋은 곳이다. 모사금까지 가는 행안도로에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줄지어 있고 넓은 바다가 이어진다. 모사금이란 모래해안이라는 뜻으로 낚시터와 청소년 수련장으로 많이 활용이 되고 있으며 해안도로를 따라 해변 드라이브를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여수 갈만한곳 여수 10경에는 섬자체가 하나의 동백꽃인 오동도, 남해의 아름다운 섬 남해안 최초의 등대가 있는 거문도와 남해의 해금강인 백도, 커다란 바위 동굴인 일주문을 지나 만나는 새로운 세상인 향일암, 섬 해안가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따라 조성된 18.5km의 금오도비렁길,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조선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진남관, 낭만과 황홀함이 넘치는 여수 도심 야경인 함께 걷고 싶은 여수밤바다. 온 산이 붉게 물들어 있는 영취산진달래, 바다를 횡단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 세계최고의 높이의 여수 이순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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