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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랜드워터파크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영장으로 성인풀과 유아풀, 시원한 물잔디 썰매로 조성되어 있으며 싱그러운 자연의 산림욕, 눈부신 태양아래의 선탠, 맑은 물에서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의 휴식공간이다. 물썰매장은 길이 120m의 국내에서 가장 긴 물썰매장으로 시원한 물보라와 함께 스릴을 느껴 볼 수 있다. 놀이공원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물놀이동산, 눈놀이동산은 오전 10시부터 오수 5시까지이다. 이용요금은 입장료가 대인 1,000원, 청소년과 군인은 800원, 소인은 500원이며 놀이시설은 별도이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하니랜드의 놀이시설에는 눈놀이 동산, 점핑스타, 키드라이드, 풍선타기, 훼밀리자동차, 꼬마기차, 회전목마, 우주비행선, 개구장이 버스, 미니바이킹, 박치기차, 팡팡코끼리, 바이킹, 입체영상관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대형주차장, 하니정원, 이벤트장, 보트 선착장, 인공폭포가 있다. 교육관람시설로는 테마파크용 3D입체 애니메이션으로 살아 움직이는 공룡의 세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입체환상극장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식당과 레스토랑, 관리사무소가 있어 안전하고 편안한 하니랜드를 즐길 수 있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임진각국민관광지는 6.25 전쟁의 비극이 남아있는 장소로서 군사분계선에서 7km 남쪽에 위치해 있다. 임진각국민관광지는 안보 관광지로서 임진각을 비롯하여 북한기념관과 통일공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임진각 뒤편에는 망배단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실향민들이 차례를 지내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곳이라고 한다. 미군참전비, 임진강지구 전적비, 위령탑 등을 볼 수 있으며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만여명이 자유를 찾아 걸어왔던 자유의 다리를 직접 걸어볼 수도 있다. 파주에 갔다면 꼭 들려봐야되는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

 

< 사진출처 구글이미지 >

파주프로방스 마을은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77에 위치한 곳으로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레스토랑이 들어서면서 꾸며진 테마형 마을이다. 1996년 처음으로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으며 아름다운 향기 공간인 허브관, 패션관, 유럽풍 카페와 베이커리 등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 있다. 각각의 상점에서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 상점의 장점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매번 올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파주프로방스 마을을 찾고 있으며 파주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코스이다.

 

< 사진출처 파주시청 >

파주출판단지는 1989년 출판인들이 모여서 조성되기 시작했으며 지금에 이르러서는 다른곳에서는 보기 힘든 시대를 앞서간 건축물이 많이 들어서있다. 출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파주출판단지는 다른 여행지처럼 시끌벅적하지는 않다. 이곳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꼭 느껴보길 바란다.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출판사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저렴하게 책을 구입할 수도 있다. 주말에 방문할 경우 쉬는 곳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연락을 해보거나 휴무여부를 꼭 확인해보도록 하자.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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