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를 거쳐 방포해수욕장과 삼봉해수욕장까지

리솜오션캐슬 아쿠아월드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히 쉬게 하는 곳이다. 지하 420m 암반에서 용출되는 유황해수를 이용한 사우나에서 피로를 회복하고 마음까지 치유할 수 있는 유황해수사우나, 서해의 낙조를 조망하며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휴식처인 노천선셋스파, 통유리창으로 멀리 보이는 바다뷰를 감상할 수 있고 쾌적하고 럭셔리한 감각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는 실내 스파풀 파라디움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

 

< 사진출처 태안군청 >

 

방포해수욕장은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백사장면적이 14ha이며 길이는 700m, 폭은 200m로 경사는 3도, 수심은 1.2m로 백사장에는 자갈이 많으며 해안에는 천연기념물인 모감주나무 군락이 펼쳐져 있다. 야영하기 좋은 곳으로 해수욕장 양쪽에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을 안고있는 기봉이 있으며 서남쪽에 천연적인 방파제가 있는 '내파수도'와 '외파수도'가 있다. 방포포구에는 가오리, 붕장어, 우럭, 고등어 등의 생선들이 많이 잡혀 싱싱한 해로 유명하며, 꽃지, 삼봉 등의 해수욕장이 있으며, 안면도 자연휴양림이 있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삼봉해수욕장은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800m, 폭은 300m로 세개의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한 곳이다. 울창한 솔숲이 있어 그늘이 많이 있다. 음수대와 탐방지원센터,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어 야영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넓은 소나무숲과 삼봉전망대, 넓은 모래사장, 용난굴 등이 볼거리이며, 먹거리에는 개불, 개굴, 꽃게, 조개구이, 박속낙지탕이 이름이 높다. 우리나라 최대의 길이를 자랑하는 삼봉해수욕장에는 CF와 영화속의 한장면을 연출하려는 기획이 자주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도 한 장면을 만들어 보자.

 

< 사진출처 태안군청 >

태안반도는 자연과 사람의 삶의 터전이며 환황해권 관광시장 급부상으로 문화환경중심시대에 따른 태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태안은 동쪽만 서산시와 연륙되어 있으며 나머지 3면은 모두 바다에 접해 있는 반도로 고도가 낮은 구릉지로 산지가 개간지로 개발되어 전답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간척지가 잘 발달되어 있어 풍부한 수산자원을 갖추고 있다. 해안선을 따라 크고 작은 30여개에 이르는 해수욕장이 서로 저마다의 특징을 자랑하고 있다. 태안군에는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이 있고 118개의 섬들과 태안마애삼존불상 등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다.  

 

< 사진출처 태안군청 >

태안 갈만한곳 태안8경에는 1경 백화산으로 기암괴석과 소나무의 얼루림, 일몰, 2경 안흥성은 조선시대의 성으로 성마루에 서면 점점이 떠있는 섬들 사이의 만선의 깃발이 나부낀다. 3경 안면송림은 하늘을 찌를듯이 곧게 자란 적송 군락, 4경 만리포는 은빛 모래밭, 울창한 송림, 낭만과 추억이 있는 곳이다. 5경 신두사구는 바람이 빚어놓은 세계최대의 모래언덕이다. 6경 가의도는 온 섬이 동백나무와 떡갈나무 등 원시 천연림이 있고 기암절벽의 풍경이 있다. 7경 몽산해변은 끝없이 이어지는 해변과 백사장, 울창한 송림의 휴양지이며, 8경 할미.할아비바위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