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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이 시작되면서 전국에서도 많은 축제들이 개최되고 있고, 앞으로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늘 소개할 대구축제인 이월드 별빛축제와 대구치맥페스티벌, 슬라이드더시티도 여름을 대표하는 대구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먼저 이월드 별빛축제는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우리에게 아름다운 별빛 공간을 선사해준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이월드와 83타워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아름다운 대구의 밤하늘과 형형색색의 빛들이 어울려 멋진 경관을 연출해내는 빛축제라 할 수 있다. 2017년 12월 31일까지 매일매일 진행되는 이월드 별빛축제는 무더위에 지친 대구시민과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물할 것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대구축제하면 많은 이들이 첫손에 꼽는 축제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들 수 있다. 대구하면 여름의 무더운 날씨가 먼저 떠오를만큼 대구의 여름은 다른 어느곳보다 뜨거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무더운 여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료가 바로 맥주일 것이다. 이런 맥주가 가장 어울리는 음식하면? 역시나 치킨일 것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무더운 대구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대구시만의 특별한 축제라 할 수 있다.

 

 2017년 7월 19일부터 시작하여 7월 23일까지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지난해에 이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구 최고의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여름, 대구의 무더위와 함께 시원한 맥주, 맛있는 치킨과 함께 하고싶다면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개최되는 7월 꼭한번 대구를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슬라이드더시티는 2014년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행사로 거대규모의 워터 페스티벌이라고 할 수 있다. 엄청난 규모의 워터 슬라이드를 타고 즐길 수 있으며 이곳에서 물총싸움과 거품놀이, 튜브타기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다양한 물놀이뿐만 아니라 라이브 공연, 다양한 먹거리 투어 등이 어울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로 해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이다. 다양한 도시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슬라이더더시티. 장소가 행사기간이 공지되는데로 추가로 내용을 올리도록 하겠다. 우리들의 즐거운 여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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