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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용인에버 벚꽃축제 2018 핑크빛으로 물든 에버랜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4. 1. 22:41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2018년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릴 에정이다.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가실리의 에버랜드 및 호암호수 일원에서 '핑크빛 에버랜드, 벚꽃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삼성물산에버랜드 주최로 펼쳐진다.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간 호암호수 일대에는 벚꽃링, 벚곷액자 등 다양한 포토스팟이 조성되며, 포토스팟마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올 수 있게 전문가의 가이드 사진을 배치할 예정을 하고 있다.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해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1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정문에서 호암호수까지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가장 늦게까지 벚꽃을 만나볼 수 있는 용인 최고의 벚꽃명소를 찾아가 보자. 사랑하는 사람과 향긋한 봄 추억을 쌓아보자. 벚꽃은 봄이 지나면 떨어지지만 사지에 담은 벚꽃은 영원히 간직할 수 있다. 살랑살랑 흔들리는 벚꽃 속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어보자, 웨딩마치, 열기구를 타고 자유롭게 나빌레라, 흩날리는 벚꽃처럼 바람을 느껴보자. 생기넘치는 핑크빛 꽃들처럼 행복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오늘의 데이트를 사진으로 남겨보자. 사랑에 빠지기 좋은 봄날 벚꽃의 화사함을 닮은 화려한 무대에서 고백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또다른 꽃축제인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2018년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에버랜드에서 에버랜드 주최로 펼쳐진다. 봄의 전령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를 놓는다. 먼저 튤립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이 3월 16일부터 '매지컬 튤립 가든'으로 변신해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테마로 새롭게 선을 보인다. 형형색색의 튤립이 가득한 '매지컬 튤립 가든'은 총 6개의 테마존으로 누누어져 리라가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이 스토리에 따라 구현되어 있다.

 

 

대형 조형물이 가득 꾸며져 있으며,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컨셉으로 마련되 '마르쉐 오 플뢰르' 가든이 새롭게 선보여 꽃기차, 화분요정 등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찍고, 주말에는 플라워 부티크에서 마음에 드는 튤립 화분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희귀한 튤립 품종을 만날 수 있다. 튤립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들도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공연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포토원더래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초대형의 타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이 공연된다.

 

 

용인에서 한택식물원 봄꽃페스티벌도 찾아가보자. 축제는 2018년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한택로 2의 한택식물원에서 펼쳐진다. 20만 평의 규모에 서른여섯 개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생 및 외래식물 총 1만 여종이 생태환경에 맞게 식재되어 있어 계절과 테마별로 식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서른여섯 개의 테마정원은 계절별, 테마별로 조성되어 있다. 전시행사에는 36가지 주제정원 테마식물 전시회, 해설프로그램은 주말에 운영하는 해설사와 함께하는 주제정원 현장해설 프로그램, 이벤트에는 '가든프렌즈를 찾아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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