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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왕실도자기축제와 함께 퇴촌 토마토축제는 경기도 광주의 대표적인 축제이다.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와 퇴촌 토마토축제 모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는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의 곤지암도자공원 내에서 경기광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경기도 광주는 조선시대 왕실도자기 생산지로 199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1회째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는 공연행사, 전시행사, 참여체험행사로 나누어져 진행되며 공연행사의 주가 될 개막식은 전통예술 공연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도자기 체험행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내용에는 광주왕실도자기 전시판매행사,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특별전시전, 대한민국 청자 초청전, 광주왕실도자기 국보재현전, 도자체험교실 및 달항아리만들기 스토리텔링체험, 상설공연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 특별전시전, 대한민국 청자 초청전 등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광주왕실도자기와 함께하는 막걸리데이, 개막식 및 연예인 축하공연,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이 있다.

 

 

퇴촌 토마토축제는 경기도 광주시 토촌면 오리길 104-7 토촌면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토마토를 주제로 매년 6월 중순경에 펼쳐진다. 퇴촌면은 1970년대부터 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우수한 재배기술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토마토를 생산하는 전국적인 토마토 주산지이다. 팔당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무공해 토마토를 알리고 지역주민과 도시민이 소통하는 장이다. 토마토 판매, 토마토야놀자의 토마토풀장, 토마토전쟁이 있으며, 토마토 요리를 함께 나눌 토마토국수시식,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 가요제, 품평회 병영체험, 병영음식 전시 및 체험이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기대되는 축제로 남한산성문화제도 있다. 광주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16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매년 9월에 광주시 주최로 펼쳐진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의 위기와 역사를 즐기롭게 대천한 곳이며 2천년 역사동안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성으로 호국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곳이다. 개막행상에 줄타기, 태권무, 인기가수 공연이, 왕실시찰퍼포먼스, 한남루근무교대식, 남문수위군점식, 호국의지 스토리텔맃투어, 시립농악단,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공개방숭, 민속 전래놀이 체험, 문무과 시험, 군영체험, 기타부대행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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