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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갈대축제는 가을여행지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곳 중 하나일것이다. 순천만갈대축제는 2016년 11월 4일부터 2016년 11월 6일까지 3일간 열린다. 대표 가을여행지인 순천만갈대축제는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의 순천만과 동천 일원에서 순천시 주최로 펼쳐진다. 가을 여행지 순천은 갈대밭축제와 같이 둘러볼 여행지는 순천만정원, 칠면초군락지, 낙안읍성, 선암사 등이 있다. 조선시대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는 무지개를 닮은 승선교가 있는 선암사를 찾아 자연을 품고 있는 사찰의 고즈넉함과 아치형의 승선교를 둘러보자.

 

 

순천만은 800만 평의 갯벌과 갈대밭으로 이루어진 자연의 보고이다. 갈대밭이 40만 평에 달하고 S자형 수로가 더해져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봄에는 철새의 비상, 여름철에는 짱뚱어와 갯벌, 가을에는 칠면초와 갈대, 겨울에는 흑두루미를 비롯한 200여 종의 철새를 만나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관광지이다. 가을이 무륵익으며 펼쳐지는 황금빛 갈대 물결과 수많은 철새가 이곳을 찾으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은 가을에 꼭 가보아야 할 필수 관광지가 되어 우리들을 부른다.

 

 

행사에는 공식행사와 기획행사가 있으며 문화공연 및 공연행사가 있고 공연행사에는 퍼크콘서트, 재즈공연, 거리 공연 등 음악 관련행사가 있으며 , 갈대사진관 및 군화전시회 등 전시행사가 있고 공예체험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프로그램에는 갈대밭 체험, 갯벌 체험, 철새탐방 등 자연 관련 체험 헹사가 있고 순천만 갈대길 걷기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펼쳐진다. 전국대학생 순천만 무진기행 백일장 등이 있다.

 

 

순천만갈대축제의 부대행사에는 동천 잔치마당인 먹거리장터,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판매관이 있고 순천만 친환경 먹거리장터가 운영되며 순천만 상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역특산물 판매 등 음식관련 행사가 준비된다. 순천만의 가장 멋진 풍경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용산전망대에 올라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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