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전 어린이날 행사로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 스카이로드에서 열리는 행사와 함께 와우키즈페스티벌까지 가보자.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올해에도 대전 어린이날 행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트홀에서는 전 세계를 감동시킬 뮤지엄 판타지 어드벤터 뮤지컬 어린이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를 공연한다. <공룡이 돌아왔다.>는 온 가족의 눈높에에 맞춰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양한 오브제의 이미지로 이해력을 키워주며 박물관의 공룡화석과 전시물들이 살아난 개기월식이 시작되는 밤, 도굴범이 훔쳐간 아기티라노 화석 '타루'를 찾기 위한 모험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고 뮤지컬 전문 배우들과 마샬 아츠 전문 배우들의 연기가 공룡과 함께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판타지가된다

 

 

앙상블홀에서는 당신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가족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를 공연한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은 프랑스 코미디 연극의 한국초연으로 이순재와 신구, 팔색조 매력의 신예 박소담, 김슬기가 함께 하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족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가정의 달 대젼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고집 불통 할배와 상큼발랄 대학생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로 웃음 쉬 가슴 물클한 한 방을 던지는 연극으로 팍팍한 인생살이에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작품이다.

 

 

대전예술의전당의 로비 및 계단 광장에서는 어린이날 특별행사 ,ART LOBBY FESTA >가 이어진다. 로비 및 계다광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풍선 마임> 공연과 비눗방울 체험, 드론체험, 네일아트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전예술의 전당을 방문한 관객이면 누구나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즐거운 어린이날, 공연예술을 경험하고 체험하며 즐겁고 유쾌한 공간인 공연장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스카이로드 어린이날 거리행사를 5월 5일과 6일에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개최한다. 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 4종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는 키가 큰 분장을 한 '키다리 삐에로'가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고 다정하게 다가가 사진도 찍고 함께 어울리면서 다양한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나눠 주며 하얀색의 석고로 분장을 하고 동상처럼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 머물며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는 '석고 마임'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데이'행사를 개최한다. 교통안전 체험관을 비롯해 야외체험장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어린이 대상 교통문화 확산과 안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교통사고 체험 시뮬레이션, 지진 체험, 3D영상체험, 꼬마열차, 꼬마자동차, 2인용 삼륜자전거 등 놀이형 교총기구 탑승체험을 비로새 부대행사인 페이스 페인팅, 햇빛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전화번호 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와우키즈페스티벌은 소외 받는 아이들이 한명도 없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행사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해 즐길 수 잇는 장을 마련한다고 한다. 동구 행복 한마당행사는 20-18년 5월 5일 10시부터 14시까지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개최된다. 체험행사로는 벼룩시장이 운영된다. 대전시민천문대 어린이날행사, 대전솔로몬로파크 어린이날 행사등도 마련되어 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