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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와 더불어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과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까지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자. 이번에 만나볼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과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과 함께 살펴볼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는 2018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금정산성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686 다목적광장과 금정산성 동문 일원에서 '금정 !문화로 노닐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주민과 함께 만드는 즐거운 축제, 주민이 참여하여 만드는 축제를 통해 주민 참여형 축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6월 23일에는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 힐링 시민걷기'가 있다. 국내 유일의 전통 누룩 제조 방식의 민속주 1호인 금정산성 막걸리를 주제로 하고 있으며 전국 최장 산성 금정산성과 연계하여 대중성과 예술성이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금정구는 금정산과 천년고찰 범어사가 있는 역사와 예술의 고장으로 품격높은 문화예술행사와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창출하고 구민에게 문화향유를 통해 창조성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기 위해 1966년부터 2010년까지 금정예술제를 개최하였으며 2011년 부터는 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새로운 축제로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개폐막행사, 축하공연, 금어체험, 전통체험, 병영체험, 문화체험, 연계행사, 부대행사 등이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은 2018년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76번길 1 부산문화회관에서 부산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한중일 3국간 동아시아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한중일 1개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2018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국의 부산, 일본의 가나자와, 중국의 하얼빈시로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대한민국 최초의 개항지로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어 지역문화와 융합하는 지역이자 근대문화유산과 첨단의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2018 동아시아문화도시 부산에서는 1년 동안 3국의 문화교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1일네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8 부산 개막식으로 한중일 문화교류 공연이, 6월 22일에는 동아시아 평화콘서트로 한중일 협연, 합창, 공연이, 6월 23일과 24일 2일간 동아시아 전통거리예술제로 한중일 전통거리공연이, 12월 7일에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2018 부산 폐막식에 한중일 문화교류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은 영화창의도시로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부산불꽃축제 등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를 매년 개최하는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이다.

 

 

낙동강자전거페스티벌은 2018년 6월 16일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33번길 1 을숙도 및 낙동강문화관 일원에서 K-water, 워터웨이플러스, 낙동강문화관 주최로 펼쳐진다. 자전거 국토종주 시종점에 위치한 낙동강문화관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을숙도 및 낙동강문화관 인근 지역 20km내외의 평탄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나 완주만 하면 완주기념메달을 받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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