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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여행지 추천으로 남해마늘축제와 함께 한산모시문화제와 대구꽃박람회로 떠나보자. 남해마늘축제는 남해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2018로 2018년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길 74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남해군 주최로 펼쳐진다. 향이 깊고 다양한 효능을 가진 명품 남해 마늘과 청정 보물섬 남해한우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보물섬 명품 마늘과 한우를 만나다. 마늘축제가 그동안 전통성을 이어가고 남해한우를 더해 새로운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보물섬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마늘과 청정환경에서 길러낸 남해한우가 만났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남해군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던 마늘축제가 2015년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요리쇼는 향이 깊고 다양한 효능을 가진 명품 남해마늘과 청정한우 고급육인 남해한우가 환상적으로 맛깔나는 진가를 발휘한다. 우리어머니들의 현숙함을 엿볼 수 있는 실버미인 선발대회, 마늘쇠 선발대회, 마늘가요제 등이 있다.

 

 

한산모시문화제는 2018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서천군 주최로 펼쳐진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한산모시짜기의 우수성을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 등에게도 널리 알려 한산모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한편으로는 축제로서 볼거리도 풍성하게 만들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업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500년을 이어온 서천군의 한산모시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천연섬유의 역사를 배우고 과거로부터 현재를 아우르는 아름답고 세련된 모시옷과 모시공예품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다.

 

 

2018년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천오백년을 이어온 한산모시의 바람을 담은 어머니의 바람, 시원한 바람, 트렌드의 바람 등의 세가지의 컨셉으로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글로벌패션쇼, 한산모시전국가요제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한산모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공식행사에 개막식, 폐막식, 주요공연에 한산모시 베틀 쇼, 한산모시 패션쇼, 저산팔읍길쌈놀이, 한산모시 거리 퍼레이드, 부요프로그램으로 미니베틀 한산모시짜기, 한산모시학교, 모시랑 아이랑, 한산모시마을의 입상 등이 있다.

 

 

대구꽃박람회는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엑스코 1층 전시장, 야외전시장에서 대구광역시 주최로 펼쳐진다. 전시회구성은 꽃愛 빠지다의 주제관, 10개 작품의 청라상, 가드닝, 야생화, 수생식물, 플라워디자인, 프리저브드 플라워, 토피어리, 르레스플라워, 다육식물, 분재, 난 등의 화훼전시관이 있으며, 부대행사로 대구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 꽃차클래스, 제3회 대구생활원예디자인 특허공모존 작품전시, 플로리스트진로탐색세미나, 플로리스트 "방식"플라워 데몬스트레이션, 화분 키트 무료 증정 이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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