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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축제와 함께 곰소젓갈발효축제를 알아보자. 부안 마실축제는 어린이날 전후로 일정이 확정되었으며 곰소젓갈발효축제는 9월경으로 예정되어 있어 지난 축제를 되돌아보도록 하자. 먼저 부안 마실축제는 2018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변산반도로 많이 알려진 전북 부안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매혹적인 해안선으로 많은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복이 넘치는 땅 부안에서는 부안에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의 부래만복을 실현하기 위한 거리형 축제가 매 해 열린다.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라는 주제로 열린다. 개양할미가 나눠주는 오복을 받으며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야기와 추억을 함께 나누고픈 정겨운 마음에서 축제가 시작되었다.

 

 

부안 마실축제 현장에는 '자긍의 복', '강령의 복', '풍요의 복', '재물의 복', '휴식의 복' 등 다섯 가지의 복이 저마다 특색 있는 모습으로 거리를 꾸미고 있다. 각 거리마다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해 골라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절정으로 치닫는 봄, 아름다운 땅에서 축제를 만끽하는 복을 누려보자. 부안 오복 마실축제는 대양할미와 오복을 주제로 한 복받는 날 퍼레이드와 위도띠뱃놀이, 옛다! 오복받아라 등 40여 가지의 풍성한 프로그램과 재미난 공연으로 관광객을 유혹할 예정이다.

 

 

부안 오복 마을축제에는 공간에 따라 '풍복의 소리거리' 에는 마실 열린음악회, 뮤지컬 갈라쇼, 결혼식 때 한복입고 강강술래, 이웃사촌 공연 한마당, '재복이 장터거리'에는 청소년 예능 경연대화, 다문화 다함께 렛츠고, 오목 마실장터, 오복마실 원정대, 세게마실거리, '강복이 체험거리'에는 붓글씨 여행, 부안군민 고모체험, '자복이 추억거리'오색 Fun Fun마당, 골목길 운동회, 주렁주렁오복을 잡아라, 블랙이글스 에어쇼, 옛다!오복받아라, 복받는 날 퍼레이드, 오!어디로 갔ㄲ나, 서해바다 개양할미 활어썰기 대회 등이 있다., '휴복이 놀이거리'에는 가족놀이터가 있으며 내게도 이런시절이, 농촌이야기 등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가 있다.

 

 

곰소젓갈발효축제 아직까지 2018 행사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지난 축제를 돌이켜보고 올해 축제를 기다려보자. 지난 곰소젓갈발효축제는 2017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8길 16 곰소다용도부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국내외 젓갈식품산업의 메카로 발전을 도움닫기 하는 으뜸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지녁주빔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주민화합 및 결속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오색 빛깔, 감칠맛 나는 맛, 만남과 즐거움, 다함께 만족하는 축제를 펼쳤다. 프로그램으로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도전 젓갈 맞추기, 장어잡기, 관광객 참여 행사, 부대행사에는 군민공모 체험부스, 어린이 가족 놀이터, 2030세계잼버리를 잡아라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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