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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는 2016년 9월 24일부터 2016년 10월 3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의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금산군 주최로 펼쳐진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특산물 축제의 대명사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금산의 전통 문화와 인삼, 약초, 인간의 마지막 염원인 '건강'이라는 아이탬을 결합하여 다른 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2006년, 2011년 금산세계인삼액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축적된 노하우와 주민들의 역량이 시너지 효과로 발휘되어 인삼축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 인삼엑스포 적분에 하드웨어 부문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동선 구성이 가능해지는 등 해가 거듭될수록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쇼핑의 즐거움과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각각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살리고 있다.

 

 

금산인삼축제 행사내용에는 개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며 주제관으로 금산인삼관, 건강체험관, 극제인삼교역관이 있으며 체험행사에는 인삼캐기여행, 추억의 인삼거리, 인삼한류체험관에서 인삼병만들기, 인삼약초요리만들기 등이 있으며, 건강미용관, 인삼버블체험, 가족문화체험존 등이 있다. 경연행사에는 전국창작동요대회, 전국건강댄스 경연대회, 전국댄싱카니발, 인삼고을 삼농악경연대회 등이 있다. 공연행사에는 금산전통민속공연, 뮤지컬 칼라콘서트, 건강뷰티 콘서트, 금산인삼 힐링콘서트 등이 있다.

 

 

금산인삼축제의 전시학술행사에는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분재 야생화 전시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전국생활체육족구대회, 인삼고을 자전거대행진 등 축제연계 체육대회 행사가 열린다. 인삼의 재배는 지금부터 약 1,500여년 전부터 재배되어 온것으로 알려져 있고 인삼농사가 풍성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삼장제를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 금산인삼제이다. 올해의 주제는 '인삼, 금산의 멋과 맛을 담다!'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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