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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는 2018년 9월 8일 토요일 밤에 펼쳐질 예정이다.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여수시와 (사)여수진남거북선축제보존회가 주최하고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시부터 9시 반까지 30분 동안 불꽃, 멀티미디어, 음악 및 해설과 함께 레이저, 특수조명, 특수효과를 통한 입체감 있는 불꽃 놀이를 연출한다. 불꽃축제의 주제는 Healing In Yeosu로 무더운 여름을 보낸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꽃을 보며 힐링 할 수 있도록 기획을 하였다.

 

 

새로운 불꽃 쇼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불꽃의 색깔이 계속새서 변하는 멀티컬러풀 불꽃, 이중으로 상승해 불꽃 쇼를 연출하는 UFO불꽃 등이 있다. 수직으로 상승하는 불꽃 뿐만 아니라 특수도구를 이용해 관람석 방향으로 불꽃을 발사하는 입체적 연출, 여러 색깔의 불꽃이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무지개 연출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LOVE'문자를 밤바다 위에 연출하는 문자 불꽃, 무선으로 조정하는 6.5m의 불새 모형에서 연출되는 불꽃도 새롭게 선보인다.

 

 

공연행사로 오름클래식, 바이올렛 공연은 10시 20분부터 50분까지 30분간 불꽃 쇼의 사전 활성화를 위한 식적 공연으로 국내 정상급 팝페라 공연과 4인조 일렉트릭 현악 밴드의 전자현악 공연을 선사한다. 낭만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 어울마당이라는 주제로 이순신 광장 앞 주 무대에서 진행된다.

 

 

화려하게 펼쳐질 불꽃놀이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명당 자리에서 불꽃놀이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불꽃축제를 볼수 있는 곳으로 이순신광장이 아니더라도 고소동 일대, 돌산공원 일대, 구봉산 일대 그리고 여수수산물 특화시장 주변에서도 관람을 할 수 있다. 2016년에 시작된 여수밤바다 불꽃축제에서 낭만과 감동의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여수시민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부대행사로 불꽃사진 콘테스트를 통한 여수밤바다 불꽃 축제 기간에 찍은 멋진 사진을 출품하는 대회가 준비되어 있다. 여수밤바다의 낭만과 불꽃의 향연을 체험하고 추억에 남을 수 있는 아름답고 멋진 사진으로 추억과 솜씨와 아름다움을 남겨보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여수밤바다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불꽃 쇼를 준비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불꽃 쇼를 보며 기분을 힐링할 수 있는 최상의 불꽃 쇼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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