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2016년 9월 30일부터 2016년 10월 9일까지 10일간 경상북도 안동시 육사로의 탈춤공원, 문화의 거리등 안동시내 일원에서 안동시 주최로 펼쳐진다. 안동은 한국고유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자부하고 있는 곳이다. 안동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하고 오랜동안 축제로 펼쳐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올해에도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는 시대별로 편중되지 않고 종교적으로도 편향되지 않은 다양한 문화들이 온전히 전승되어 온 지역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며 동시에 동양의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유형적 자산 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도 많이..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2016년 9월 23일부터 2016년 9월 25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완주군 주최로 펼쳐진다. 완주와일드푸드축제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와일드한 옛 추억과 음식이 함께 어루러진 축제로 지역주민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그리고 차별화된 먹거리를 제공하며 제공하는 사람들과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한 축제이다. 완주에서 나고 자란 신선한 농산물을 재료로한 지역의 안전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와일드한 음식과 푸짐한 볼거리와 천렵, 미꾸라지잡기, 화덕체험 등 잊혀져가는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많이 들어 있다. 옛 추억을 자연속에서 느끼고 체험하는 옛 것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야생 버라이어티 축제이다. 청정완주의 신선한..
금산인삼축제는 2016년 9월 24일부터 2016년 10월 3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이번 금산인삼축제는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의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금산군 주최로 펼쳐진다. 금산인삼축제는 1981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특산물 축제의 대명사라고 자부하고 있으며 금산의 전통 문화와 인삼, 약초, 인간의 마지막 염원인 '건강'이라는 아이탬을 결합하여 다른 축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테마를 가진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금산인삼축제는 2006년, 2011년 금산세계인삼액스포의 성공적 개최로 축적된 노하우와 주민들의 역량이 시너지 효과로 발휘되어 인삼축제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다. 인삼엑스포 적분에 하드웨어 부문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동선 구성이..
구리 한강코스모스축제는 2016년 9월 23일 부터 2016년 9월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번 구리 한강코스모스축제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의 구리시민한강공원에서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주최로 펼쳐진다. 구리 한강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 9월이 되면 구리한강시민공원은 코스모스가 만발한 아름다운 꽃들의 별천지가 태어난다. 코스모스는 가을을 상징하는 꽃이기도 하다. 멕시코가 원산인 코스모스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그리스어인 코스모스는 질서를 의미하는 말로 흔히 혼돈을 뜻하는 카오스와 대립되어 혼돈의 세계에서 질서의 세계로 어둠의 세계에서 빛의 세계를 여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살랑거리는 코스모스가 강변을 따라 끝없이 피어 있는 길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민둥산억새꽃축제는 2016년 9월 24일부터 2016년 11월 13일까지 20일간 열린다. 보름이상 펼쳐지는 이번 민둥산억새꽃축제는 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민둥산억새꽃축제가 열리는 민둥산은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8m의 산으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으로 뒤덮여 있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로 억새가 많이 들어서 있다. 민둥산에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을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미둥산에 20만 평 가량의 억새꽃으로 덮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이며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억새풀의 장관인 아름다운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