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축제

유권자 정치페스티벌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10. 31. 23:30


유권자 정치페스티벌은 2018년 11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인로 126 선거연수원에서 대한민국 유권자 주최로 펼쳐진다. 유권자와 정치인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축제로 유권자의 정치 참여를 통해 건전한 민주정치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개최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개막식이 있으며, 유권자 정책 토론에 유권자 모임.단체 등 정책제안 및 토론, 여성단체 정치인 초청 토론회, 청년.정치인 토크 콘서트, 다뭉화가족 등 정치참여방안 및 정책 제안, 유권자 정책 경연 및 스피치 대회, 민주시민교육 국제 심포지엄, 청소년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선거교실,

 

 

전시.체험에는 나의 정치유형체크, 리더십 콩칭 in 민주시민 리더십유형분석, 아름다운 선거 플라워 체험, 재미있는 드론투표, 금강산을 바라보다 도예제품전시, 민주주의를 디자인하가 그림 및 공예 체험, 선거야 놀자의 투.개표 및 선거기록물 VR체험 등이 있다. 문화공연에 정치를 축제로 ! 에 밴드 공연 및 플래시몹 공연, 통일기원 한마당, 세계 유권자 전통 문화 공연, 뮤지컬로 듣는 역사 인물 콘서트, 대형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선거매직 페스티벌 마술공연 등이 있으며, 유권자 및 정치인 등이 출연한다.

 

 

민주선거 시작하다에는 5.10 총선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선거가 시작되었으며 선거는 때로 민의를 반영하지 못한 채 권력 연장의 수다으로 왜곡되기도 했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의 열망은 선거를 통해 표출되었다. 험난한 선거의 길에는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전두환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권위주의 정권에서 선거의 민주적 기능은 부침을 겪었고 국민의 선택권은 제한되었다. 그러나 정권 말기 전서를 통해 표출된 민심은 권위주의 정권을 종식 시키고 대통령 직선제를 쟁취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민주선거 피어나다에는 민주주의 꽃은 선거이다. 선거는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이루어질때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 민주화와 함께 30년 만에 부활한 지방선거는 지방자치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제 선거는 더 가까이에서, 더 아름답게 '우리동네 민주주의'로 피어나고 있다. 아름다운 선거를 열어가는 선거관리 위원회는 1963년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정당 및 정치자금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독립적으로 설립된 합의제 헌법기관이다. 공명선거 담화문을 통해 공개 천명된 엄정중림, 공정관리의 정신은 지금도 변화지 않는 선거관리의 가치이자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5개 분야별로 구분 모집하며, 신청 시 희망분야 선택. 참여한다. 제1섹션에 선거.정치, 제2섹션에 여성.다문화, 제3섹션에 청소년. 대학생. 민주시민교육, 제4섹션에 사회.경제.교육.문화예술.역사, 제5섹셔네 평화.통일.환경. 인권 등 기타가 있으며, 참가방식은 정책토론, 토크콘서트, 문화공연 등 행사 참가아 참여단체 소개 및 생활 속 민주주의 활동 사계 등 전시 등이 있으며, 자체행사를 운영하며 토크콘서트. 세미나. 발표. 강의 등 자유로운 형식이 가능하며 행당분에에 함께 참가하는 타 단체와 토론 및 소통도 가능하다. 단체 당 3백마원 내외를 지원한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