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축제 201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무료 관람

서울사진축제는 2018년 11월 1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에서 서울시립미술관 주최로 펼쳐진다. 관람은 무료이다.

 

 

2018 서울사진축제는 3차례에 걸친 사진 워크숍과 함께 북서울미술관에서 펼쳐지는 기획전시, 창동 사진미술관 부지, SeMA창고에서 이루어지는 사전 워크샵은 사진의 현대를 진단하고 사진미술관에 대한 요구를 수렴하여 국내외 사진현장의 이슈를 살펴본다.

 

 

본 전시에서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조건과 사회경제 체제의 변화상에 놓인 우리 삶은 조건들을 탐구한다. 올해 서울사진축제에서는 개발로 인한 각종 사회문제들을 다룬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18 서울사진축제 '멋진 신세계'의 본 전시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6개 나라 19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44점을 전시하고 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빚어진 사회 문제들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다.

 

 

과학과 기술이라는 진보의 발전이 인간에게 분명히 도움을 주고 혜택을 주었지만 발전하고 있는 듯이 보인것이 실질적으로는 퇴보하는 듯한 느낌도 받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가 우리의 존재를 잃지 말고 그런 생활 속에서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축제 정보와 여행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금전적 대가나 물품지원을 받지 않는 순수 정보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