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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2018은 이 겨울, 쁘띠프랑스 축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다워진다.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에서 쁘띠프랑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제5회 어린왕자 별빛축제을 개최한다. 축제는 2018년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매주 저녁 7시까지 개장할 예정을 하고 있다. 남프랑스 몽펠리에 거리를 모티브로 쁘띠프랑스만의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과 빛터널, 공중별빛조명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기뇰 손인형극, 어린왕자 석고아트, 프렌치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 들도 준비되어 있다.
쁘띠프랑스는 한국 안에 작고 아름다운 프랑스 마을로 전세계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일깨워주는 '어린왕자'를 쁘띠프랑스의 컨셉으로 삼아 다시금 잊었던 동심과 따스한 행복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성한 곳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신나는 프랑스 문화체험과 곳곳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즐겨볼 수 있는 곳이다. 낭만적이고 예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의 문화를 체험해 보자.
쁘띠프랑스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함께하는 어른들에겐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동화 같은 공간이다. 길가에는 유럽 골동품이 늘어선 벼룩시장이, 귓가에는 수백년전에 만들어진 오르골의 멜로디가, 광장에는 마리오네트 공연이 흥겹게 펼쳐지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치 프랑스 거리를 거닐고 있는 듯, 프랑스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이다.
코끼리를 잡아 먹은 보아 구렁이를 그린 그림을 아무도 몰라주는 바람에 화가의 꿈을 포기하고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 곳에서 어린왕자를 만나게 되었으며, 어린 왕자는 내가 그린 보아 구렁이 그림을 신기하게 완전히 이해했다. 지구 밖 다양한 별이야기와 친구인 꽃이야기, 사막여우 이야기를 들었다. 어린왕자는 결국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나는 지금도 어린왕자를 그리워하고 있다. 어느새 나도 그에게 길들여졌나봐요, 마음 속의 어린왕자, 다시 그를 만나보세요, 쁘띠프랑스에서 말이죠,
기뇰 인형극은 1800년대부터 시작된 프랑스 전통의 손인형극으로 깜찍한 인형들이 펼치는 스토리에 함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다. 마리오네트 공연은 체코 전통 인형 마리오테트가 또각또각 다가와 말을 건네고, 살아움직이는 듯 정교한 마리오네트가 펼쳐지는 공견과 함께 서로 친구가 되어 신나게 댄스타임도 즐겨볼 수 있다.
오르골 시연은 수 백년 전 만들어진 오르골 부터 최근에 제작된 오르골까지 오르골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세한 오르골의 원리와 역사를 해설과 함께 실제 감상도 해보는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을 떠나보자. 봉쥬르 산책타임은 쁘띠프랑스 주변 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산책로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걷는 시간이다.
체험의 석고아트는 쁘띠프랑스의 마스코트인 어린왕자 석고상을 자신이 원하는 색으로 칠하여 만들어 가져갈 수 있다. 체험비는 별도이다. 석채화는 밑그림 위에 색을 입힌 돌가루를 뿌려 나만의 어린왕자 작품을 만들어 보는 미술활동이다. 체험비는 별도이다. 마리오네트 조종 체험은 공연에서 본 마리오네트 인형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는 마리오네트 조종 체험이다. 마리오네트 조종 체험은 체험비가 무료이다.
스템프 이벤트는 매표소에서 500원을 주고 스탬프천을 마련하여 숨겨진 스템프를 5개 이상 찾아 스템프 천에 찍어서 매표소로 가져가면 쁘띠프랑스 엽서를 얻을 수 있다. 쁘띠포토존은 쁘띠프랑스의 다양한 표정을 카메라에 담아볼 수 있는 곳이다. 실제 프랑스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프랑스 실사포토존, 어린왕자와 함께 하늘을 나는 포토존, 파리의 유명 작가인 마크리뷰의 사진작품과 함께 하는 포토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포토존 등 재미있는 추억을 영원히 기록할 수 있다.
프랑스전통놀이인 공놀이 페탕크와 핀볼의 원형인 '바가텔'부터 테이블 사커까지 목재로 만든 다양한 종류의 테이블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다. 로빈훗 처럼 활을 쏴 볼 수 있다. 사랑의 종 자물쇠 쁘띠클로슈를 천년을 사는 바오밥나무 처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바오밥 나무에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걸어보자. 프로포즈의 방의 사랑의 종탑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보자,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을 멋지게 기록해 보자. 1즉석 디지털 유화그림에서는 5일 걸리는 유화그림을 6만 번의 붓 터치로 30초 만에 그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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