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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합천영상테마파크 겨울 감성 동감 축제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9. 1. 18. 23:30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겨울 감성 이벤트 축제인 동감 축제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진행 중이다. 2018년 12월 15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개최되며 2019년 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동감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딱지치기, 팽이 돌리기 등 옛 추억의 놀이를 마음껏 즐기고 있으며 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에서 열린 어린이 뮤지컬과 연극공연이 매우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탄 화로에 가래떡, 쥐포, 쫀드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체험장은 전 연령층의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합천 동감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주말마다 이어질 예정으로 전 연령층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변 검 마술쇼와 버블공연 등의 특별 이벤트를 남겨두고 있다. 영상테마파크 동감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색있고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합천군은 수려한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한류 영화, 드라마 콘텐츠의 중심지 합천영상테마파크는 국내외 영상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일년 내내 쉴틈 없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첫 개장이후 254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거쳐 갔으며 천만 관객 영화도 5편으로 태극기휘날리며, 택시운전사, 암살, 변호인, 도둑들 등을 촬영하였다. 차기 천만 관객 영화를 바라는 영화관계자들과 영화 속으로의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은 합천을 방문하여 영상테마파크와 동감축제를 직접 보고 느껴보자. 매주 주말에 열리는 동감축제는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가족 뮤지컬, 연극이 준비되어 있어 겨울 방학 가족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 경성에서 사라져가는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조선어학회와 말을 모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해진, 윤계상 주연 영화이다. 영화<말모이>가 개봉함에 따라 영화속 일제 강점기 분위기를 경험하기 위한 합천영상테마파크 겨울 감성 동감 축제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영화 <말모이>는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말모이는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에 큰 의미가 있다. 엄유나 감독의 작품이다.

 

어릴 적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놀이와 겨울철 먹을거리를 통한 공감형성을 위해 다양한 먹을거리를 준비해  놀거리 미션을 성공한 관람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을 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줄거리와 재미를 안겨주는 어린이 뮤지컬 캐릭터 음악대 브레멘과 코미디 감성 연극인 별이네 헤어살롱을 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영상테마파크라는 특별한 배경과 함께 겨울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모든 관람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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