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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축제는 청송 가볼만한곳으로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곳이다. 청송사과축제는 2016년 11월 4일부터 2016년 11월 7일까지 4일간 열린다. 이번 청송사과축제는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송생리의 청송사과공원 등지에서 청송군 주최로 펼쳐진다. 주제는 '청송 사과 도깨비, 마이스와 만나다' 이며 슬로건은 '애플 청송, 마이스로 세계로!' 로 주행사장은 청송사과테마공원이며 부대행사장으로는 덕천마을과 산림조합중앙회와 임업인종합 연수원이 활용된다.

 

 

청송사과축제는 이색적인 행사로 찾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사과장터가 열려 값싸고 품질 좋은 사과를 구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에 주왕산 국립공원, 주산지, 얼음골, 달기약수, 신촌약수탕 등이 있다.

 

 

산업용 굴뚝이 없는 청정지역인 청송군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전국 최고의 청정 공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이다. 연평균 기온이 12.6℃로 사고재배에 적당하며 생육기간중의 지역의 평균해발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지역으로 육질의 치밀함과 색깔내기 그리고 당도 향상에 아주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소우지역으로 일조시간이 길고 풍부하여 고운 빛깔의 사과를 만들고 있어 사과 생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부대행사로 청송군 향토음식 및 사과요리 경진대회, '청송을 그린다 전' 전시회, 청송캠핑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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