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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 서천 금강철새여행은 2016년 11월 18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철새로와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장산로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철새들의 휴식지인 군산시 금강철새조망대와 금강습지생태공원, 서천군 조류생태전시관에서 군산시와 서천군의 주최로 2016 군산 서천 금강철새여행이 펼쳐진다. 군산시와 서천군에서 상생과 협력을 위해 공동진행하는 두번째 철새여행 행사이다.

 

 

군산시에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진행되며, 군산시와 서천군 행사장에서 생태 체험프로그램, 탐조투어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내용에는 철새탐조투어, 생태체험프로그램, 군산시의 철새그림그리기대회 등이 있다.

 

 

금강철새조망대는 군산시 금강하구둑에 위치하고 있는 자연이 준 천혜의 보고 금강호를 배경으로 철새들의 낙원인 금강하구둑의 자연을 군산시민과 더불어 전세계인이 공유하고자 국민생태관광지로 구성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금강철새조망대는 해마다 수십만 철새가 찾는 자연생태의 보고이면서도 일반인의 접근이 매우 편리한 지리적, 교통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각종 조류, 곤충, 어류, 동물 등의 표본을 전시하는 철새조망탑을 비롯해 조망탑 주변에 구성한 야외 철새생태공원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테마로 하는 교육적인 내용의 각종 시설과 표본을 갖춤으로써 단순 생태공원을 뛰어 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여행으로 좋으며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3D사진을 찍을 수 있고. 체험관은 철새조망대, 철새신체탐험관, 부화체험관, 금강조류공원, 식물생태관, 철새탐조회랑, 생태습지공원, 생태연못, 전시관으로는 상설전시관, 영상관, 곤충디오라마관, 수족관, 동물표본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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