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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윈터페스티벌은 대관령 눈꽃축제와 평창송어축제를 눈을 테마로 통합하여 진행한다고 한다. 평창송어축제장을 제1축제장으로 하고 대관령눈꽃축제장은 제2축제장으로 분류하여 사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12월에 개최하여 2017년 2월까지 열릴 예정을 하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우리나라 평창은 올림픽을 대비하여 통합축제로 개최되는 평창윈터페스티벌을 단순히 올림픽만을 위한 겨울축제가 아닌 올림픽 이후의 앞날까지 내다보는 축제를 만들겠다는 의지을 보여주고 있다. 평창윈터 페스티벌은 평창의 대표적인 축제인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를 통합하여 평창이 겨울축제의 메카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한다. 이번 축제는 더욱 신경을 써 화려하고 다양하고 의미를 주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어는 소나무 물고기라는 뜻이 들어있다. 송어의 속살은 붉은 빛을 띄는데 이는 소나무 마디와 비슷하여 지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송어는 사시사철 맛을 볼 수 있지만 가장 맛이 있는 계절은 단연 겨울이라고 한다. 송어양식을 일찍부너 시작한 평창은 이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매년 겨울이면 송어축제를 열고 있었고 오대천에서 진해앟는 평창송어축제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오감을 만족시켰다고 자부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 텐트낚시, 맨손잡이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여러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의 미비점이나 만족스럽지 못한 일들을 잘 살펴서 평창윈터페스티벌에서는 개선되어 나타나기를 희망한다.

 

 

대관령눈꽃축제는 1993년도에 시작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 눈이 제일 많이 내리는 대관령은 매년 1m 이상의 눈이 내려 마을이 자주 고립이 되었으며 이러한 환경적인 구조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여러가지 문화를 계승하고 더 발전시켜 눈의 마을로 자리잡기 위해 만들어진 축제라고 한다. 대관령눈꽃축제는 대한민국 최초의 겨울 축제로 시작되었다.

 

 

축제기간중에는 국제 알몸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고 세계의 눈조각전이 펼쳐지며 눈꽃등반, 각종 행사들이 운영디 되며 여러가지를 즐기기에 매운 좋은 축제였다. 이 밖에도 강원도 평창과 그 밖의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도어 겨울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여행지였다. 앞으로 평창윈터페스티벌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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