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씽씽 겨울 축제 민간 이양의 첫 감동을 받아보자

2017 제8회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가평군 진행에서 민간이양단체인 가평읍 상가번영회 회원과 읍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며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31일간 경기도 가평군 가평천 일대에서 대한민국 3대 관광휴양도시로 자연생태계의 보물창고인 가평군에서 설렘과 추억, 즐거움과 매력을 선사하고 소원과 자연 치유를 얻는 축제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막식은 1월 1일 14시부터 16시 까지 펼쳐지며 가수공연과 밴드공연, 포크송공연, 민요 및 창 공연이 있다. 얼음송어낚시, 먹거리 푸드센터, 윈터파크 플레이존, 체험 프로그램, 그 외 이벤트 등은 행사기간인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계속이어지며 송어 얼음 낚시는 주간은 9시부터 17시까지이며 야간은 17시 30분 부터 21시까지이다. 윈터파크 플레이 존에는 얼음 위에서 즐기는 짜릿한 즐거움이 있어 특별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눈 썰매, 스노우 래프팅, 스노우 AVT, 바이킹, 꼬마기차, 에어 튜브 범퍼카, 유로번지, 전통 체험존, 어린이 전동 바이크, 로봇, 드럼통 기차, 이색 자전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에 딱 좋은 것으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전통 석궁 만들기, 전통 대나무 활 만들기, DIY 액자 만들기, 원목 하모니카, 오카리나 체험,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 산타유리향초 만들기, 우드버닝체험, 야광 물고기 미아방지팔찌 만들기, 전통 목검만들기, 우드건 만들기, 7080 추억여행 상점 여행 등이 있다. 세계의 풍물장터에서 이색적인 물품과 음식, 전통의상과 풍물 소공연이 있으며 송어 맨손잡이 체험, ICE PARK에서 얼음인형, 얼음조각, 얼음포조 존 등이 설치된다.

 

송어는 연어목 연어과의 회귀성 어류로서 산천어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나 바다에서 살다가 산란기에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습성이 있다. 맛도 최고, 영양도 최고, 힘도 최고인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의 송어는 엄격한 관리하에 하루하루 정성들여 키운 명품 송어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숨쉬는 청정지역 가평천에서 품은 송어로 전국 어느 곳의 송어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품질을 가지고 있다.

 

 

얼음송어낚시는 따뜻한 방한복이 필수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곳에서는 송어가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한 곳에 오래 머물러도 송어가 안 잡힌다. 다른 얼음 구멍을 찾아가야 한다. 송어는 오전 9시쯤 부터 먹이를 먹기 시작한다. 송어는 움직이는 미끼를 좋아하기에 루어를 낚시대를 천천히 올려다가 내리기를 반복해야 한다. 속도와 수심을 잘 맞추어야 한다. 얼음낚시 전용 낚시대를 준비하면 좋을 것이다.

 

 

제8회자라섬 씽씽겨울축제의 이벤트에는 가평군 주소지 상가 및 음식점, 숙박지 이용시 영수증에 본인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씽씽낚시터 영수증 모금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특산품 가평 잣을 전달한다. 온라인 티켓 예매는 옥션과 쿠팡에서 2016년 12월 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송어낚시 1인 3마리 제한 3마리 외 나머지 반납 및 못 잡은 고객에게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마음의 릴레이가 더욱더 아름답고 행복한 축제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