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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초롱축제는 2016년 11월 4일부터 2016년 11월 20일까지 17일간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린동의 청계천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 사이 1.2km에서 (사)서울빛초롱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2009년 서울등축제를 시작으로 2014년 서울빛초롱축제로 바뀌면서 올해에 8회째를 맞이하는 축제이다. 청계천 물길위에 다양한 이야기를 빛으로  표현하여 아름다복 독특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의 대표축제이다.

 

 

행사내용에는 등 전시에 테마 1, 한강주제 등, 테마 2, 지자체 및 해외 등, 테마 3, 기관 및 기관참여 등, 테마 4, 라이트 아트 작가 등, 테마 5, 어린이, 캐릭터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등만들기 콘테스트, 소원등 달기, 소망등 띄우기, 2017신년 소원지달기 등이 있다.

 

 

줄거리는 2천년 역사를 간직한 도시 서울의 중심에는 한강이 있다. 한강은 서울의 젖줄이자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생명의 근원이며 풍요와 풍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한강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풍류문화를 대표한다. 큰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한강은 우리삶의 터전이며 우리민족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숱한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강이기도 하다. 2016서울빛초롱촉제에서는 이곳의 역사적, 문화적, 생활적 요소를 두루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테마별 소개로는 청계광장에서 광교까지 448에는 테마 1, 서울에서 느끼는 고풍으로 전시되고 광교에서 장통교까지 261m에는 테마 2, 서울에서 만나는 엣삶이 장통교에서 삼일교 까지의 158m에는 테마 3, 오늘, 서울의 모습이, 삼일교에서 수표교 사이 208m에는 테마 4, 함께 서울이 전시된다.

 

참여행사인 소원등 달기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소원을 말해봐]로 서울빛초롱축제 내내 청계천 광교 하단 천장에 원하는 소원을 곱게 새긴 나만의 소원등을 달아본다. 사각등, 한지등 2종, 색동등이 있다. 소망등 띄우기에는 소망등을 수령 후 조립하고 소망등 겉표지에 원하는 문구를 적어내면 운영요원이 소망등에 점화해주면 청계천에 소망등을 띄워 보낸다. 주황, 분홍, 흰색의 3가지가 있다. 2017신년 소원지 달기는 내년에도 잘 부탁 한닭으로 정유년의 닭을 이야기하면서 나만의 소원을 적은 색한지를 붙여서 2017주인공 닭을 만들기이다 색한지에 2017년 소원을 작성하여 색깔이 지정된 부위에 부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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