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워터파크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내장산워터파크는 내장산에서 가봐야하는 곳이자 정읍 갈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한곳이다. 봄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봄은 물론 시원한 산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과 눈꽃이 만개하는 겨울까지, 사시사철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내장산과 내장산워터파크는 이곳 인기여행코스이다. 내장산워터파크는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주며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도 함께할 수 있다. 또한 야외공연장도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저녁공기와 함께 즐거운 공연도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의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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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워터파크와 함께 전북 정읍에는 많은 여행지가 있다. 먼저 전라북도의 명산인 내장산은 높이 763m로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과 순창군 북흥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영은산이라고도 불리우는 내장산은 신선봉을 중심으로 연지봉, 까치봉, 장군봉, 연자봉, 망해봉, 불출봉, 서래봉, 월령봉이 동쪽으로 말발굽 형태를 띠고 있다고 한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철 단풍으로 물든 내장산의 모습은 천하 절경이라하여 조선 8경 중 하나로까지 꼽혔을 정도였다고 한다. 때문인지 가을철 단풍놀이를 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 내장산을 많이 찾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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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향정은 보물 제289호로 지정되어 있는 조선 중기의 누정으로 전라북도 정읍시 태인면 태창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건축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략 조선 중기로 그 건축연대를 추정하고 있다. 1963년 1월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곳 피향정에서는 다른 곳과는 달리 매력적인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피향정하면 연꽃, 연꽃하면 피향정이 떠오를만큼 이곳에 피어있는 연꽃은 그 아름다움이 남다르다. 정읍 9경 중 6경에 속할만큼 피향정의 연꽃은 독특한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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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성서원은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 원촌1길에 위치한 조용한 서원으로 고려 대표적 유림으로 손꼽히는 최치원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이곳 무성서원은 고종 5년인 1868년 서원 철폐령이 시행되고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하나로 유명하며, 그 후 계속적인 중수와 보수로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곳 무성서원은 조용하면서도 왠지모를 엄숙함이 느껴지는 서원이다. 무성서원 강당의 마루는 옛 조상들의 얼이 느껴지는 것 같아 왠지모를 엄숙함이 밀려오기도 한다. 문화유적지를 방문하기 전 간단한 정보를 미리 알고 간다면 좀 더 유익한 여행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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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워터파크와 함께 둘러보면 좋은 곳으로 벽련암이 있다. 벽련암은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에 위치한 사찰로 원래는 내장사란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영은암으로 불리었던 현재의 내상사를 내장사로 부르고, 이곳을 백련암이란 이름으로 하였다고 한다. 그 후 백련암을 벽련암으로 고쳐쓰면서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아직 한번도 방문해본적이 없어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사찰로 소개된 글과 사진만 봐도 왠지모를 따뜻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것 같다. 시간이 허락된다면 언제든 방문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