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이불영화제 2017과 함께 서울 축제속으로!

 한강이불영화제와 함께 다양한 서울 축제가 연이어 개최하는 7월과 8월은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즐겁고 행복한 시기가 될 것 같다. 한강이불영화제와 함께 다양한 서울 축제에 대해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다. 7월과 8월 여름 서울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로 한강이불영화제를 들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창덕궁 달빛기행과 서울청소년연극축제가 있다. 예년에 비해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기온 역시 평년에 비해 높아 올해는 힘든 여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즐거운 축제에 참가하여 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면 더날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한강이불영화제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30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로 독특한 발상의 전환이 인상적인 축제이다. 한강이불영화제라는 축제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집에서와 같이 야외에서 이불을 덮고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축제이다. 집안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이불안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을 이제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는 축제인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많은 참가자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즐겁게 영화를 즐기고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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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것 보다는 독특하고 신선한 것을 선호하는 요즘시대에 한강이불영화제와 같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축제는 여는 축제와 비교할 때 경쟁력이 있는 것 같다. 평범한 것 같지만 신선한 주제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점에서 한강이불영화제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낸 축제인 것 같다. 특별한 축제에 참가하길 원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즘 시간을 내어 한강이불영화제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자 경험이 될 듯 하다. 물론 좋은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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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일부터 시작하여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서울 축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창덕궁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야간에 창덕궁 이곳저곳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축제가 시작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살아 숨쉬는 궁궐 만들기 일환으로 기획된 축제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시간대에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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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7월 15일부터 시작하여 7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2길 92 후암스테이지 1,2관 및 서울문화예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연극축제이다. 고등학교 연극동아리만 참여할 수 있는 연극축제로 서울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이다. 연극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연기자를 꿈꾸는 학생들도 늘어남에 따라 조금씩 참여학생 수도 증가하면서 이제는 어엿한 청소년연극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로 급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