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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이 올해도 변함없이 울산광역시 중구 만남의 거리 14에 위치한 젊음의 거리 소방서 사거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은 8월 12일부터 시작하여 8월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고 한다.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은 울산물총축제라는 명칭으로 축제가 진행되어왔는데, 작년인 2016년부터 현재의 축제 명칭인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로 변경되었다. 축제의 공식 명칭이 변화되면서 축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래서인지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아진 것 같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진출처 -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 홈페이지>
울산워터버블페스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을 선사하고자 한다. 특히 축제가 개최되는 시기가 무더위가 한창 기승을 부리는 시기여서 많은이들이 지치고 힘들어하는 때이다. 이런분들을 위해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은 즐거운 물총을 주제로 즐거움과 함께 시원함도 함께 선사하는 축제이다. 여기에 추가로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음악인 EDM을 더하여 한층 더 흥겨움을 배가 시켰다. EDM은 일종의 전자음악으로 요즘 젋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음악 장르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은 물총과 함께 버블, 즉 거품을 추가로 접목시켜 좀 더 독특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디제이들의 신나는 EDM 음악과 물총, 거품놀이가 함께 더해져 모든 이들이 어울려 즐거운 물총파티가 개최된다. 그래서인지 축제장에는 젋은층 참가자들이 많으며 이들은 물총놀이와 함께 음악공연도 함께 즐기는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에 좋은 평가를 내리곤 한다. 올해도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젊은 참가자들의 발길이 울산으로 향할것으로 기대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축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린다고 한다. 예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함께 강수량이 많이 줄어 전국곳곳에서 가뭄과 물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호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조금씩 비가 내리긴 하지만 전국적인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턱없이 강수량이 모자란 실정이다. 극심한 가뭄과 이로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축제 개최에 반대 의견이 높기도 하다. 하루빨리 가뭄이 해갈되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었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 울산대공원 홈페이지>
2017년은 울산방문의 해로 울산워터버블페스티벌을 방문했다면 울산대공원도 함께 방문해보도록 하자. 울산 갈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울산대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대공원은 자연과 놀이 시설이 조화를 이룬 공원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울산 시민들의 휴식장소이자 놀이 공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울산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울산을 대표하는 공원이다.
<사진출처 - 울산대공원 홈페이지>
울산대공원은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관광객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문화공간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도심속에 위치한 공원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여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이곳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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