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축제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에 대한 모든것!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7. 7. 29. 06:00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 백세건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는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고추와 구기자를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로 청양군을 대표하는 지역 대표 축제라 할 수 있다.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에는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하며, 매년 방문하는 관광객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많은수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는 청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와 구기자를 국내외에 알리고 그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축제이다. 물론 지역민의 화합과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과의 친선도모의 목적도 있다.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청양 고추와 구기자의 브랜드 가치는 상승하게 되고 자연히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는 청양군의 보물인 것 같아 보인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청양 갈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에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9월 초는 무더위가 어느정도 가라앉고 가을을 맞이하는 길목이라 축제를 관람하고 청양 지역을 여행하는데는 최적의 시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요즘과 같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에는 쉽게 발걸음을 옮기기가 쉽지 않지만 9월 초순의 날씨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날씨가 좋다는 가을을 향하는 길목이니 축제를 즐기기에는 그만인 것 같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9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한 즐거운 공연들이 다수 기획되어 있다. 개막축하공연은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 당일 밤 9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불꽃놀이는 축제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릴 것으로 보인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멋진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제 분위기는 그야말로 뜨겁게 타오를것으로 보인다. 불꽃놀이는 폐막식날인 9월 10일 밤 9시에도 이어지니 개막 불꽃놀이를 놓쳤더라도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개막식 전에 실시되는 청양사랑퍼레이드는 청양 고추 구기자축제를 상징하는 거리축제이다. 청양군민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거리 퍼레이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다. 문예회관에서 시작하여 군청로타리를 지나 십자로, 그리고 마지막 행사장까지 이어지는 청양사랑퍼레이드는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묘미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축제 둘째날인 9월 9일에는 전통혼례 체험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전통혼례식을 알리고 직접 전통혼례를 경험할 수 있게 함으로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청양 고추를 이용하여 고추탑쌓기와 달집 태우기, 고추, 구기자왕 선발대회 등 여러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서 축제의 질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더욱 완성도 있는 축제를 기획하였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