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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장수 갈만한곳으로 장수군의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접목시켜 축제를 기획한 것으로 장수군의 대표 지역 축제라 할 수 있다.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비단 한우와 사과만을 특정하여 축제를 개최한다기 보다는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농, 축산물을 모두 아우르는 축제라 할 수 있다. 더나아가 축제를 통한 장수군의 농, 축산물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것과 함께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면서 일석 삼조 이상의 효과를 가져오는 축제이다.

 

<사진출처 - 축제 홈페이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장수군의 대표 특산물인 한우와 사과를 주제로 함과 동시에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농, 축산물을 모두 소개하는 형태의 축제이다.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군민 모두가 축제의 주최가 되어 너나할것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축제를 통해 장수군을 알리고, 장수군의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대해 알리고,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 축산물을 알릴 수 있어 다양한 긍정적 효과들을 많이 창출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

 

<사진출처 - 축제 홈페이지>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한누리로 393 의암공원 및 장수군 일대에서 개최되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는 오는 9월 22일부터 시작하여 9월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단 3일동안 진행되는 축제이지만 장수군민들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이는 축제이다. 축제장을 방문하게 되면 장수군의 대표 특산물이라 할 수 있는 한우와 사과를 맛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얻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오미자, 토마토 등 레드칼라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축제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 축제 홈페이지>

 

 축제가 개최되는 9월 말은 무더위가 가시고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라서 이곳저곳 여행하기에는 가장 좋은 시기인 것 같다. 요즘과 같은 무더위에는 여유가 있어도 여행을 다니기가 쉽지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는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멋진 날씨를 자랑한다. 이런 멋진 날, 맛좋은 한우와 사과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또 어디 있을까. 이번 가을, 괜찮다면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열리는 장수군으로 떠나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 하다.

 

<사진출처 - 축제 홈페이지, 구글이미지>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장수 갈만한곳인 와룡자연휴양림에서의 1박은 어떨가 한다. 당일치기 여행도 좋지만 모처럼 시간을 내어 여행을 떠났다면 여유롭게 이곳저곳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편안한 숙소가 필요한데, 장수 갈만한곳인 와룡자연휴양림은 그런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전라북도 장수군 천천면 비룡로 632에 위치한 대표적인 장수 갈만한곳인 와룡자연휴양림은 장수군의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자연속 힐링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특히 요즘과 같은 무더위가 한창일때에는 숲 속만큼 시원한 장소를 찾기도 쉽지 않다.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울창한 나무숲이 우리에게 주는 시원한 그늘막은 에어컨 부럽지 않은 상쾌함을 선사한다. 나무에서 발생하는 피톤 치드는 우리몸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며, 산이주는 깨끗한 공기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한다.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물썰매장과 함께 수영장도 운영한다고 하니 이 시기 장수 갈만한곳 와룡자연휴양림을 방문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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