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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백일홍축제가 2018 동계올림픽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천만송이 백일홍꽃과 함께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평창백일홍축제가 열리는 평창군은 온국민이 잘 알고있듯이 2018년 전세계인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평창백일홍축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시작하여 10월 8일까지 축제가 진행되며,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 평창강 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입장료는 작년의 경우 무료였으며 올해 입장료는 아직까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평창백일홍축제는 평창강 둔치 일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아름다운 백일홍꽃을 테마로 펼쳐지는 축제로서 평창군의 가을 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다. 축제의 배경이 되는 평창강 둔치는 축제가 개최되는 9월 말이 되면 둔치 일대가 붉은빛을 띄는 백일홍꽃으로 한가득 채워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룬다. 천만송이 백일홍꽃이 이곳을 가득채우고 있다는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축제장이 백일홍꽃밭을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평창강 둔치를 가득 채운 백일홍을 원없이 볼 수 있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평창백일홍축제에는 아름다운 백일홍꽃과 함께 다채로운 평창 토속먹거리도 맛볼 수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아시다시피 축제는 그 축제의 주제가 무엇이냐에 따라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거나 적을 수 있지만, 축제에 대한 만족도는 역시 먹거리가 다양하고 맛있어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다. 이곳에서는 강원도 평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평창 토속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맛 또한 좋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평창백일홍축제, 한번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출처 - 대관령삼양목장 홈페이지>
평창백일홍축제와 함께 평창 갈만한곳인 대관령삼양목장과 월정사 전나무숲길, 이승복기념관도 함께 둘러보자. 대관령삼양목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있는 목장으로 그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7.5배에 달할 정도로 넓다고 한다. 드넓은 초원과 목장을 배경으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면서 입소문을 타게되었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평창군의 명소로 선정되기에 이르렀다. 드넓은 초지와 목장의 모습, 목장을 둘러싸고 있는 소황병산의 비경 등 멋진 경관을 자랑하기도 한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평창 갈만한곳인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유유자적하게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편안한 휴식처와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은 월정사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약 1km의 길 양쪽에 조성된 숲을 말한다. 이렇게 이어지는 숲길에 조성된 평균 수령 80년이 넘는 전나무만 약 1700그루를 헤아린다고 하니 그 규모가 가히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평창백일홍축제가 개최되는 시기인 가을철 이곳 길을 따라 걷다보면 답답했던 일상 생활의 모든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것 같을 것이다.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
1982년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에 건립된 이승복기념관은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공산당이 싫어요'라는 말로 대표되는 이승복 소년의 반공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이곳에는 이승복군의 생애를 기록한 유화 13점과 북한 공산군이 사용하던 장비, 유품 등이 각각의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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