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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정월대보름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2. 28. 23:30


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정월대보름은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4길 28 남산골한옥마을 전역에서 서울특별시 주최로 펼쳐진다. 2018년 3월 2일 만산골한옥마을에서 세시맞이 불타는 금요일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과 귀밝이술을 무료로 맛볼 수 있고, 액운을 물리쳐주는 부럼깨기 체험이 진행된다. 달집태우기로 한 해 소망을 빌어본다.

 

 

남산골 한옥마을 세시맞이 정월대보름의 공연행사에는 북청사자놀음, 시민들과 함께하는 커뮤니티 댄스, 정월대보름 특별 기획공연, 풍물공연, 민요공연 등이 있으며, 세시퐁속으로는 달집태우기, 부럼깨기 체험, 귀밝이술 등 정월대보름 전통체험 등이 있고, 체험행사로는 소원지 쓰기, 민속놀이 등이 있다. 특별전시로는 남산골 등불마을, 1890's 한양전 남산골 촬영국 등이 있다.

 

 

3월 2일 정월대보르 커뮤니티 댄스 행사 참여자 공모를 하고 있다. 나이 연령 상관없이 함께 춤추실 수 있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한다. 대보름의 환한 달빛 아래 당신의 흥을 뽐낼 수 있다. 기한은 2018년 2월 13일부터 2018년 3월 1일까지 이며, 공연은 2018년 3월 2닝 17시이다. 같이 춤추자.

 

 

서울의 상징인 남산은 옛 이름을 목멱산이라고 하였으며, 도성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어 남산으로 불리어 왔다. 남산은 그 자연의 경치가 아름다워 우리의 조상들이 골짜기마다 정자를 짓고 자연이 순리에 시, 화로 화답하는 풍류 생활을 하던 곳으로서 각종 놀이와 여가생활을 위하여 수려한 경관을 찾는 선남 선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시내에 산재해 있던 서울시 민속자료 한옥 다섯채를 이전 복원하고 이 한옥에 살았던 사람들의 신분에 맞는 가구 등을 배치하여 선조들의 삶을 재조명 하였다.

 

 

전통정원 내에는 지형을 원형대로 복원하고 전통 수종을 심었으며 계곡을 만들어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하였고 정자, 연못 등을 복원하여 전통양식의 정원으로 꾸몄다. 정원의 서쪽에는 물이 예스럽게 계곡을 흐르도록 하였고, 주변에는 고풍의 정자를 지어 선조들이 유유자적하였던 남산 기슭의 옛 정취를 한껏 느끼도록 하였다. 정원 남쪽에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는 타임캡슐을 1994년 11월 29일 지하 15m 지점에 매설하였다. 2394년 11월 29일에 현 시대의 사회상이 후손들에게 공개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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