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세계장미축제 2018 진짜 장미를 만나세요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2018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오지리의 섬진강장미공원에서 펼쳐진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40,000㎡의 유럽 최신품종 1004종의 장미를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장미를 주제로 형형색색 꾸며진 포토존은 멋진 경관과 사진 속에 최고의 순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며 전국 최고의 장미공원을 품고 있어 풍성한 장미를 감상하고 추억을 남기고 수천만송이 장미와 함께 향긋한 따뜻한 봄날을 만낄 할 수 있을 것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행사에는 2018로즈 컬러런의 장미여관 특별공연, 로즈볼 미식축구 대학 연고전, 가면 무도회, 더 카페 '공무도하가'운영, 유럽 중세 의상 체험, 외국인 길거리 퍼포먼스, 가든과 피크닉 체험존, 아날로그 흑백사진관, 수타크래프트 물놀이터, 열기구 체험, 민속놀이 체험, 굿바이 콘서트, 모모랜드, 신현희와 김루트, 저스트 저크 등 출연, 프로그램으로는 증기기관차, 레이바이크, 낙죽장도, 짚플공예 전시장, 드림랜드, 기차마을 생태학습관, VR체험, 치치뿌뿌 놀이터, 요술랜드, 4D영상 체험, 체험프로그램 10종 등이 있다.

 

 

곡성에서는 장미축제와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 먼저 섬진강 기차마을은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 오지리에 위치하고 있다. 1998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발생한 구 전라선 17.9km구간을 그래로 보존하여 기차를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으로 만들었다. 구 곡성역에서 압록리까지 섬진강 협곡을 따라 전국 유일이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운해하고 있으며, 구 곡성역 구내를 철도공원으로 조성하였고 철길 위를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는 철롲자전거를 자체 제작하여 운행하고 있다. 장미공원, 음악분수, 장미공원 생태관, 요술랜드 등이 있다.

 

 

심청한옥마을은 곡성군 오곡면 심청로 178 송정리에 위치하고 있는 한옥집의 흙내와 산과 물, 그리고 자연이 바람소리를 즐길 수 있는 옛 송정마을터에 한옥건물 기와 6동과 초가 12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효녀 심청! 심청이야기의 모델로 추정되는 원홍장설화를 테마로 조성된 한옥펜션이다. 심청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을 소재로 만든 23기의 장승과 심청효행비로 구성되어 특별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