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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축제 2018 행사에 대해 알아보고 울산조선해양축제와 울산마두희축제까지 확인해보자. 이번에 만나볼 울산조선해양축제와 울산마두희축제와 함께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울산고래축제는 2018년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 고래로 288번길 20매암동의 장생포 일원에서 ' 고래의 꿈! 청년의 꿈! 울산의 꿈!'을 주제로 하여 고래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울산은 수천년전 선사인들이 바위에 고래흘 새겨놓은 반구대 암각화와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였던 장생포의 역사가 어울어진 우리나라 대표 고래도시이다. 울산 고래축제에는 고래박물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생태체험관 등 기존의 고래인프라를 비롯해 고래문화마을이 새롭게 개장하여 더 넓어진 축제장에서 더 많은 볼거리를 볼 수 있다.

 

 

울산고래축제의 참여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거리퍼레이드, 판타지 체험관, 러시아의 날, 선사시대 고래마당, 장생포 옛마을 체험, 고래에 대한 백만가지 상상, 퐁당퐁당 고래, 고래장터, 고래만화 페스티벌, 고래장터, 고래꼬리 소망지, 고래 우체통, 장생포 인프라 프로그램으로는 고래박물관 특별전, 고래생태체험관 특별 이벤트, 국립고래연구소 오픈랩, 고래바다여행 크루즈, 예술이 있는 장생포 풍경 등이 있다. 고래를 직접 찾아 나서는 고래바다여행선, 고래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고래박물관, 돌고래의 재롱을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등이 있다.

 

 

울산조선해양축제는 2018년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이간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동구 주최로 펼쳐진다. 일산해수욕자 밤바다를 배경으로 3일동안 매일 저녁 풍성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지고 한 여름 뜨거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조선해양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 배 콘테스트는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창작선을 제작하여 실력을 겨루는 경기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어잡기 대회는 대형 풀장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사이다.

 

 

얼음 배 조각대회, 얼음수박화채 무료 시식, 수상오토바이와 워터보드가 멋진 경관을 연출하는 수상레저쇼가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열리고, 세계 최대의 조선소 현대중공업 투어와 울산 동구 명소를 관광하는 동구 관광 투어 그리고 색다른 이색 볼거리로 일산해수욕장 해상에서 화려하고 환상적인 불꽃이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해상 불곷쇼가 연출되어 여름철 대표축제를 손꼽히고 있다. 동구는 조용한 항구도시로 바다에서 삶의 양식을 구하고 뭍에서 찬란한 자연의 풍광을 은혜로 여기며 자연을 예찬하며 살아오다가 조국 근대화의 중심도시로 울산이 나서게 되었다.

 

 

울산마두희축제는 울산중구문화거리축데로 개최 되었던 울산 중구의 대표 축제명을 울산 중구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마두희 울산 큰줄다리기를 따서 울산마두희축제로 축제명을 변경하였다. 축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다양한 문화 상품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거리문화 및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켜 중구의 역사, 관광, 문화가 있는 도시로 거듭나게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역사 거리축제로 성장할 예정으로 더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울산마두희축제의 기원행사는 2018년 6월 22일 16시부터 18시까지 산룡기원제로 동헌, 태화강 성남동 강변주차장에서 축제를 알리는 의식인 기원제를 시작으로 비녀목 정화가 이동코스는 동헌, 국민은행, 호프거리, 아케이드, 젊음의 거리, 전통골목시장, 시계탑, 메인무대, 메인무대에서는 풍물놀이가 있다. 개막식은 구 울산초교 앞 메인무대에서 18시 30분에 식전행사로 대북 공연이 있으며 19시에 개막식, 개막공연, 개막 불꽃놀이, 추제공연 뮤지컬 "종갓집 '마두'와 큰애기 '희'의 사랑" 축하공연이 있다. 폐막식은 24일 17시 30분에 태화강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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