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맨발축제와 더불어 유성온천축제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계족산 맨발축제와 함께 유성온천축제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이번 5월에 펼쳐지는 유성온천축제와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과 함께 살펴볼 계족산 맨발축제는 2018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만날 수 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숲속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면서 숲속에서 감상하는 문화예술작품과 다양한 체험이벤트, 음악회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감동을 함께 느낌으로써 에코힐링의 진수를 체험하는 세계 유일의 친환경 맨발축제이다. 다양한 문화예술이 있고 문화적 감동을 함께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있는 계족산으로 찾아가 보자.

 

 

계족산 맨발축제에는 5월 12일에는 맨발걷기로 숲속문화체험, 황토머드, 공방체험, 페이스페인팅, 맨발도장찍기, 맥키스오페라공연이 15시에 공연된다. 5월 13일에 맨발걷기, 숲속문화체험, 맨발마라톤, 통기타, 우크렐레, 아카펠래 주로공연이, 식전축화공연에 개회식, 맨발마라톤 출발, 시상식, 맥키스오페라 공연이 12시와 15시로 2회 공연된다. 맨발 마라톤은 참가비가 15,000원이며 2000년 이후 출생자와 외국인은 무료이다.

 

 

유성온천축제는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 계룡스파텔, 갑천변, 유성전통시장 등지에서 '물 만난 유성, 터지는 즐거움!'을 가지고 유성구 주최로 펼쳐진다. 유성온천과 과학도시 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킨 축제로 1989년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 제25회를 맞이하고 있다. 과학의 도시 유성을 알릴 수 있도록 과학과 온천을 접목시켜 주민 참여형 주도형 축제로 주민들이 만들어 가고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그램과 체험부스 역시 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유성온천축제의 개막행사에는 개막식, 축하공연, 불꽃쇼, 유성온천 수신제,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핫스프링 거리퍼레이드, 유쾌상쾌 온천수 물총대첨, 온천수 샤워 DJ파티, 인기체험으로 이팝꽃 동동 ~낭만 노천온천족욕, 온천수 테마파크, 살짝쿵 밤의 노천욕, 온천수 버킷챌린지, 꿀피부 온천수 뷰티, 건강체험관, 정오의 목욕탕 토크쇼, 낭만을 실은 코끼리열차, 어린이 직업체험, 친환경 녹색체험, 영양급식체험, 부대행사에 앙코르 허니문 유성온천 주제관, 조선왕 공중부챵 퍼포먼스, 낭만의 거리, 잠들기 않는 문화공연, 일루미네이션 정원 등이 있다.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2018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85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 및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예술을 소재로 삼아 일상에 지친 사람과 도시를 치유함을 주제로 최신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문화에술축제이다. 힐링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 빛 너널이 대표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아트마켓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도 기업과 기관등의 단체가 참여하는 아트트리와 아트 빛터널이 어우러져 멋진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행사에 25일에 개막행사로 주제공연, 개막식, 연예인 등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서구힐링 마을합창축제, 몰골전통예술공연, 26일에 댕스 경연대회, 어린이뮤지컬, EQ-UP으막회, 서구힐링뮤지컬 갈라쇼, 힐링아트 사생대회, 27일에 어린이연극 팤죽할멈과 호랑이, 힐링가요제, 힐링음악회, 폐막식 등이 있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힐링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 빛 터널, 프리마켓, 체험프로그램, 먹거리 코너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