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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펼쳐지는 축제를 알아보자. 이번 5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펼쳐지는 축제로는 부산 조선통신사축제와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센텀맥주축제 등이 있다. 먼저 부산 조선통신사축제는 2018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5-26 용두산공원, 광복로 일원, 동구 영가대, 부산광역시청 등지에서 부산문화재단 주최로 펼쳐진다. 지금의 서울인 한양에서 일본의 도쿄인 에도까지 긴 여정을 왕복하며 한일간 평화적 문화교류를 이끌었던 역사 속 조선통신사가 부활하여 선을 보인다.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사절을 조선통신사라고 한다. 통신이란 말처럼 신의를 나누었다.

 

 

부산 조선통신사축제의 행사에는 용두산 공원 광장행사, 청소년 필담창화, 조선통신사 등성행렬도 닥종이 인형 기획전시, 조선통신사 국제 학술 심포지엄, 조선통신사 도전1 골든벨, 조선통신사의 밤, 조선통신사 평화의 행렬, 교류의 밤 만찬,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한일공동 등재 기원식, 남사당놀이마당, 어린이 전통예술 경연대회, 한일 문화교류공연 국립국악원 공동주최 등이 있다.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는 2018년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 1739번길 257 화명생태공원 및 선착장 일원에서 (사)부산북구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부산시 북구는 과거 낙동강 수로의 시발지로서 구포 감동진 나루터를 중시으로 사업과 교역이 크게 번창하였으며 그 유역을 중시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고 문화예술의 꽃을 피워 왔다. 역사적 전통과 현대의 문화가 어울어진 낙동가의 생태를 체험하는 교육적 테마와 함께 강가의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대한민국 대표 강나루축제로 발전해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의 행사에는 5월 11일 풍물극 판열음, 길놀이, 구포지신밟기재현, 단심줄놀이공연, 마당극 천지밥, 마당극 뺑파전, 모닥불콘서트, 낙동강용왕제, 개막식에 식전공연, 공식행사, 낙동강 1300리 합수제, 뮤지컬 추억1낙동강시즌Ⅲ, 축하공연및 불꽃쇼, 12일에는 보부상과 함께하는 김동진역사길따라걷기, 낙동두들소리예술단공연, 연화무공연, 가족오리엔티어링, 최씨함매당산굿재현에 당산천황굿, 칠성굿, 대감굿, 121작두굿, 마당극 뺑파전, 마당극 품바품바, 뮤지컬 추억 !낙동강시즌Ⅲ, 모닥불콘서트, 노을극장, 설장구경연 질라라비훨훨, IC밴드공연, 달집강강술래, 13일에 색소폰공연, 사천적구놀이공연, 마당극 천지밥, 마당극 빵파전, 구민예술무대, 구포나루가요제, 구포나루축제폐막시 불꽃쇼 등이 진행된다. 

 

 

센텀맥주축제는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서로 30 해운대 KNN타워 광장에서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체험행사에는 한여름 도심속에서 온도를 낮춰라, 캔쌓기 등, 야각공연으로 DJ, 걸그룹, 가수, 댄스, EDM파티 등이 있다.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댄스팀, DJ, 밴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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