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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경복궁 야간개장과 창경궁 야간개장

달빛 그리고 나그네 2018. 4. 27. 23:30


경복궁 야간개장은 경북궁 야간특별관람 이라는 이름으로 2018년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경북궁에서 진행된다. 이 다음으로는 5월 20일에서 6월 2일, 6월 17일에서 6월 30일, 7월 22일에서 8월 4일, 9월 16일분터 9월 29일, 10월 21일에서 11월 3일 등이다. 한복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한복착용자는 내외국인 관게없이 무료 관람 대상으로 인정되며 한복착요자를 위한 티켓은 현장판매 없이 인터넷으로만 예매가 가능하며 한복 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준수한 한복을 입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경복궁 탐방 코스는 광화문을 지나 궁궐 담장, 근정전 일원, 국립고궁박물관, 동궁 일원, 수정전과 궐내 각사, 사정전 일원, 인공 연못 위로 지어진 2층 누각 건물인 경회루, 강녕전과 교태전, 흠경각과 함원전, 국립민속박물관, 자경전 일원, 합화당과 집경당, 향원정과 건청궁, 태원전, 집옥재 일원, 신무문 등을 관람한다.

 

 

창경궁 야간개장은 2018년 4월 28일부터 진행된다, 창경궁은 서울 고궁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이다. 아름다운 우리 고궁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창경궁 대온실은 우리나라 최초 서양식 온실로 전통적인 건물 속 서양식 유리건물이 이색적인 느낌이 든다. 봄을 맞아 다양한 꽃 종류와 더불어 향나무 등 식물을 구경할 수 있어 꽃구경과 함께하는 고궁 나들이가 될 것이다.

 

 

창경궁 후원은 아름다움의 상징이자 우리나라 전통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어 창경궁 방문시 꼭 가보아야 할 곳으로 알려져 있다. 북악산 자라에 자연 그대로 지형을 살려 지은 만큼 졸자기 마다 있는 정원은 화려함 보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담백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창경궁 비원에서 옛 왕의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이다. 창경궁 후원은 특별 관람 신청 예약이 필요하다. 창경궁에서 창적궁으로 쉽게 이동을 할려면 함양문을 찾으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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