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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 토마토축제가 펼쳐지는 경기도 광주에서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와 광주 남한산성문화제까지 알아보자. 이번에 만나볼 광주 왕실도자기축제와 광주 남한산성문화제와 함께 알아볼 퇴촌 토마토축제는 올해 제16회로 2018년 6월 23일에 토마토를 주제로 한 요리경연 대회 참가자 14개 팀을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퇴촌 토마토축제는 2018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주최로 펼쳐진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은 1970년대부터 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우수한 재배기술로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토마토를 생산하는 전국적인 토마토 주산지이다. 팔당호 청정지역에서 생산하는 무공해 토마트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좋은 토마토를 판매 하기 위해 200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 사진출처 퇴촌 토마토축제 >

 

주제가 '멋!쟁이 퇴촌, 맛!쟁이 토마토'인 토마토축제가 지역주민과 도시민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기 위해 퇴촌면민이 총동원된 축제로 '토마토 풀장', 스트레스를 한방에 발려버릴 수 있는 '토마토 전쟁',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토마토 요리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토마토 푸드쇼, 환경사랑 글짓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려되어 있다. 행사에는 우수동아리 초청공연, 유명가수 공연, 토마토 열린음악회, 토마토 깡통열차, 레크레이션, 부대행사에는 환경사랑 사생대회, 토마토 요리경연대회, 토마토 퍼레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사진출처 경기도 광주시 >

 

광주 왕실도자기축제는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의 곤지암도자공원 내에서 경기광주시 주최로 펼쳐졌다. 올해 21회째로 조선시대 왕실도자기 생산지인 광주에서 공연행사, 참여 체험행사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개막식 행사에는 전통예술 공연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며 도자기 체험행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축제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 즐거운 축제로 펼쳐졌다.

 

< 사진출처 경기도 광주시 >

 

행사내용에는 광주왕실 도자기 전시판매, 광주왕실 도자기 명장 특별전시전, 대한민국 청자 초청전, 광주왕실도자기 국보 재현전, 도자체험교실 및 달항아리만들기 스토리텔링체험, 상설공연, 광주왕실도자기와 함께하는 막걸리데이,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이 있었다.

 

 

광주 남한산성문화제 2017은 2017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16 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남한산성은 병자호란의 위기와 역사를 슬기롭게 대처한 곳이며 2천년 역사동안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성으로 최근 행궁을 복원하면서 신라시대의 기와 등 유물이 발견되어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가 새롭게 조명되었다. 왕실시찰퍼포먼스, 한남루근무교대식, 남문수위군점식, 초국의지 스토리텔링투어 등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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