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를 감상하고 쇠소깍검은모래축제와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까지 방문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와 더불어 쇠소깍검은모래축제와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만나보자.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는 제주도에서 1년 내내 펼쳐지는 행사이며 쇠소깍검은모래축제와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는 여름에 만날 수 있는 축제이다.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제주 허브동산 파크 내에서 펼쳐진다. 허브동산의 2만여 평의 넓은  동산안에 낮에는 약 15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채워진 각양각색이 정원과 산책로를 걸으며 6가지 헙를 이용한 황금족욕체험, 천연 허브로 만드는 나만의 비누만들기 체험, 표고버섯, 가귤 수확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제주 허브동산의 밤이되면 제주 최초 3D 맵핑을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쇼 허브동산 "Secret Garden"과 300만개의 조명이 반짝이는 로맨틱한 빛의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가족에게는 힐링을, 연인에게는 사랑을, 어린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로 찾아가보자. 행사에는 허브와 개구쟁이들, 3D 멀티미디어쇼, 황금족욕 체험, 비누만들기 체험, 그 외 각종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다.

 

 

쇠소깍검은모래축제는 2018년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로 170 효돈동 쇠소깍 맟 하효항 일원에서 효돈동주민센터 주최로 펼쳐진다. 본래 명칭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하여 쇠둔이라고 지명을 삼았으며, 효돈천 하류에 단물과 바닷물이 만나 부딪히면서 깊은 물웅덩이를 이루고 있어 쇠소라불려지고 있으며, 쇠소깍은 쇠소의 마지막 지점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쇠소깍은 서귀포칠십리에 숨겨진 비경중 하나로서 찾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다.

 

 

쇠소깍과 이어지는 해안절경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아오고 있다. 깊은 수심과 용암ㅇ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화ㄹㄹ 이루며 새소리만이 낙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이다. 섭씨 18도이 용출수를 유지하므로 가을에 뛰어들더라도 차갑지가 않다. 이곳은 제주도에서 가장 오래전에 분출한 조면암이 분포한ㄴ 지역으로 학술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행사내용에는 효돈천 생태탐방, 가요제, 보물찾기, 서바이벌 수영대회 등이 있다.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는 지난 2017년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 2일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의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비치해변 일원에서 표선리마을회 주최로 펼쳐졌다. 지역사회 연대의식 강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등을 목표로 해가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행사에는 퍼레이드, 해변가요제, 라이브 공연, 농수산물 무료시식 등이 마련되어 운영되었다. 2018년에는 내용이 발표가 되면 다시 한번 올려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