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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놀러갈만한곳으로 미리 떠나볼 여행지 5곳으로 강진청자축제와 함께 봉화은어축제와 부산바다축제, 송도맥주축제와 영동포도축제 등을 살펴보자.
부산바다축제는 2018년 8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에서 시내 주요 5개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송도, 송정 등지에서 펼쳐진다. 8월 1일 19시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파티, 8월 2일과 3일에는 'Night Pool Party+축하불꽃'이 해운대해수욕장의 대규모 살수시설을 갖춘 인공풀장에서, Water Carnival 물의 난장이 8월 2일과 3일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Dance Party 2018이 8월 3일에서 5일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펼쳐진다.
송도맥주축제는 2018년 8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350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인천광역시와 경인방송 주최로 펼쳐진다. 지상최대 맥주문화축제로 푸른 잔디 공원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맥주와 음악축제이다. 동시 수용인원이 10,000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인 행사장에 최장기간의 한 여름 밤 음악축제로 맥주를 매개로한 다양한 먹거리와 노래, 춤, 퍼포먼스, 불꽃 놀이가 어울어지는 흥겨운 여름 축제가 열린다.
영동포도축제는 2018년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영동체육관일원, 와인코리아, 농춘체험마을 등에서 영동군과 영동군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펼쳐진다. 충청북도 최남단,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영동군은 천혜의 청정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밤낮의 일교차가 크고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과수농업의 최적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어 좋은 과일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체험, 판매, 공연, 전시, 먹거리, 기타, 연계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강진청자축제는 2018년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강진군 주최로 펼쳐진다. 남도답사 1번지 청자골 강진, 강진은 곳곳에 다양한 문화유적이 있어 남도답사 1번지라 불리고 있다. 관광객들이 직접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청자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청자판매 활성화를 위해 명품 청자 전시판매관, 이벤트존 운영, 폭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고 청자구매전용 쿠폰 발행과 차량 및 해외여행 상품권이 걸린 충자 축제 경품 이벤트를 추진한다.
봉화은어축제는 2018년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봉화군 봉화읍 내성천 체육공원 및 내성천 일원에서 봉화군 주최로 펼쳐진다. 은어는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귀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물고기로 오염되지 않은 낙동강, 섬진강 등 하천 상류의 청정 1급수에서 서식하고 있다. 은어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은어물난장놀이터, 내성천 워터워, 어린이 물놀이장, 아르고체험과 산촌체험인 가재잡기, 다슬기잡기, 천체관측 체험등이 있다. 봉화군은 산과 계곡이 수려하며 청정 자연환경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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