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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은 2018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480 의 대전엑스포 한빛탑 공원에서 바이젠하우스와 대전 MBC 주최로 펼쳐진다. 가수출연진의 공연과 국내 수제맥주 15개업체의 다양한 수제맥주, 30여 종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오빠딸 밴드, 타이푼, 신현희와 김루트, 플래쉬, 엠팩트, 리브라이, 뉴타운보이즈 등이 출연한다.

 

 

수제맥주&뮤직페스티벌 즐기는 방법은 입장료 1만원으로 시음쿠폰 2매 + 7oz(200ml)시음컵 2잔 + 성인인증밴드 받기, 미성년자은 무료이나 성인 동반에 한하며 아빠, 엄마만 가능하다. 시음하고 싶은 브루어리로 가서 맥주맛보기로 맥주 추가 구매는 맥주부스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맛있고 다양한 맥주와 대전 대표 먹거리들 까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도, 신나는 음악에 흔들고, 열심히 즐기는 곳이다.

 

 

라인업에는 맥주부스에는 총 15개 국내 수제맥주업테 다인업, 가나다라브루어리, 갈매기브루임, 더랜치브루임, 더테이블, 바이젠하우스, 브라이트바흐, 세븐브로이, 안동브루어리, 앰비션브루어리, 칼리가리브루임, 크래머리, 크래프트루트, 트레비어, 프래티엄, 화수브루어리 등, 음식부스에는 대전 맛집의 경정체인 18가지 다양한 요리가 준비된 푸드존과 간단한 안주들이 가득한 푸드트럭존이 참가한다.

 

< 사진출처 바이젠하우스 >

바이젠하우스는 14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대전, 충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전문 제조업체이다. 2003년부터 맥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수제맥주 제조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14년간의 많은 경험과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레시피를 보유하고, 다양한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최고의 원재료와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대한민국 최고의 수맥주를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 오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 사진출처 바이젠하우스 >

 

바이젠하우스 수제맥주는 모든 양조작업이 수작업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며, 인공탄산을 주입하지 않고 효모가 발효될 때 생성되는 자연탄산으로 맥주를 만들어 맥주의 목넘김이 상당히 부드럽다. 프린세스바이젠은 까다로운 공정에도 불구하고 14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액상효모만을 사용하여 현재까지 바이젠하우스의 시그니처 맥ㅈ부로 자리하고 있다.

 

 

대전엑스포 한빛탑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박람회기구 공인 전문 엑스포로 개최되었던 "93년 대전세계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과학공원인 엑스포과학공원에 상징탑으로 자리하고 있다. 대전엑스포기념관은 각국에서 개최하였던 엑스포의 기념품 및 상징물이 전시되어있는 세계엑스포기념박물관으로 200년 간의 엑스포 역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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