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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18년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3일간 대전 중구 뿌리공원 일원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주최로 펼쳐진다. 조상의  얼을 보고느끼면서 나의 뿌리를 찾고 우리 전통의 효를 체험하는 축제이다. 효 가치 실현의 도시 대전 중구를 찾아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민족의 소중한 효 정신을 몸소 체험해 보고 뿌리공원과 족보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자. 대전 효문화 뿌리축제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아이들 모두가 참여하여 어울릴 수 있는 세대를 초월한 축제로서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문중행사는 문중 퍼레이드, 문중 문화체험관, 문중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체험행사로는 효서당체험, 조선시대 양반놀이 체험, 가족사랑 효 세족식, 오늘의 효 체실천, 전통 농경문화체험 등, 전시 및 부대행사에는 전국 효 백일장 & 사생대회, 국제 효 학술대회, 부모님 건강검진 체험, 추억의 박물관 등이 마련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불효자를 잡아라"VR체험, 치맥페스티벌, 개성만점 조선시대캐릭터 열전, 참여연극 꺼꾸로가는 세상, 수상부교 카페, 효서당효초리&불효자옥살이, 추억의 주전부리 &효스토리 음악다방, 푸짐한 인심 수라간, 청소년 효 캠프, 스토리텔링 모아모아, 나의 성씨컵 만들기, 역사문화관광투어, 축제기념품, 망각이 찻집&효사주체험, 한보입고 축제장즐기기 등이 있다.

 

 

뿌리공원은 국내 유일의 성씨를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효를 바탕으로 자신의 뿌리를 알게 하기 위해 1997년 11월 1일 개장한 가족친화 공원이다.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자신의 뿌리를 찾아보는 충효의 산 교육장이다. 136개 성씨 조형물이 있으며, 전면에는 조상의 율와 뒷면에는 작품 설명이 되어 있다. 뿌리공원에는 전국 문중에서 기증한 족보사료를 전시한 한국족보박물관이 있는데 조사의 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종친간 단합과 만남의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효월드는 효문화마을,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지원센터,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시설 집합단지로써 효문화 중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운영하고 이쓴 곳으로 어르신들과 청소년 그리고 가족, 단체가 함께 하는 효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점차 쇠퇴해져가는 효의 가치와 의미를 재창조함은 물론 효문화 창달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으로 효문화 교육, 체험 등을 통해 민족전통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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